구영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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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예술 전시공간 '이안(怡安)갤러리' 조성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내 1층 복도를 이용해 미술품 전시공간인 '이안갤러리'를 조성하고 오늘(11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봄바람에 만개하여'를 주제로 열린 개관 기념 초대전에서는 김해성, 박구환 작가의 작품 26점이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됩니다. 공단 측은 이번에 문을 연 이안갤러리를 연중 운영하며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2-04-11
    • 광산구시설관리공단, 1층에 미술 전시공간 조성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관람을 제공하는 전시관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마련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1층 복도를 이용해 미술품 전시공간인 '이안갤러리'를 조성하고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김해성, 박구환 작가의 작품 26점을 다음 달 6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이번에 문을 연 이안갤러리를 연중 운영하며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2-04-11
    • 바뀐 운영 규정..더 불편해진 '장애인콜택시'
      【 앵커멘트 】 지난 2월부터 전남의 장애인콜택시 운영 규정이 바뀌면서, 홀로 타는 이용자들이 목적지를 경유하거나 왕복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부 독점하는 이용자를 막기 위해 이처럼 규정을 바꿨다는 건데,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장애인콜택시 운행 현장을 가봤습니다. 【 기자 】 중증장애인 김 모 씨는 두 달 전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은행 업무를 보러 갔다가 혼자 전동휠체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지원되던 왕복 운행이 중단되면서 돌아오는 길에
      2022-04-10
    •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관리 규정.."안전한가"
      【 앵커멘트 】 지난달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도로공사 직원이 승용차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관리 기준에 교통사고 수습 규정이 허술해 또 다른 사고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14일, 담양 고속도로의 모습입니다.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36살 김 모 씨가 또다른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김 씨는 이곳에 세워져
      2022-04-08
    • 유해발굴 가던 군부대 버스ㆍ화물차 충돌..18명 부상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러 가던 군부대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해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6일) 아침 7시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도로에서 유해를 발굴하러 가던 육군 31보병사단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고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9톤급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4-07
    • 훔치려던 철제구조물에 차랑 2대 충돌..절도 미수범 검거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을 훔치려다 지나던 차량들에게 피해를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40분쯤 우산동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무게 20킬로그램짜리 철제 구조물 2개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64살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을 훔치려고 구조물 2개를 인근 도로로 던져놓았다가 근처를 달리던 차량 2대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4-07
    • 건설자재 훔치다 도로에 던져..달리던 차 2대 '쾅'
      훔친 건설자재를 도로로 던져 차량에 피해를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4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건설자재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64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공사 현장에서 개당 무게가 20kg에 이르는 철제 빔을 훔친 뒤 인근 도로에 던졌다가 이곳을 지나던 차량 2대를 파손시킨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고물 등을 수집해 되파는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2022-04-07
    • 아침시간대 광주서 '국지성 우박' 쏟아져
      아침시간대 광주 일부 지역에 국지성 우박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오늘(7일) 아침 6시부터 6시 30분 사이 광주광역시 북구와 서구, 광산구 일부 지역에서 1분 가량 완두콩 크기 만한 우박이 내렸습니다. 우박으로 인해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 전남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비는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4-07
    • 음주운전자 '아슬아슬' 역주행하다 끝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역주행을 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2시 40분쯤 광주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0대 여성은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고,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04-06
    • 음주운전 30대,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승용차 '쾅'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 서구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60대 남성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4-06
    • 식목일 일교차 크고 건조..산불 등 화재 '주의'
      식목일인 오늘(5일) 전국이 일교차 크고 건조하겠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9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13도~21도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은 '나쁨', 서울·인천·경기 북부·대전·세종·충북·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6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
      2022-04-05
    • 흐리고 일교차 커..건조한 날씨 속 화재 주의
      식목일인 오늘(5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해남 영하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9도, 영광 17도 등 15도에서 2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4-05
    • 내일 일교차 크고 건조..산불 등 화재 '주의'
      식목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구름 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9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13도~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림청은 오늘(4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의 산불위기경보를 '경계'로 강화했습니다. 특히 내일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 강원 동해안일부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ㆍ전남도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2022-04-04
    • 전국 일교차 크고 건조.."산불 등 화재 주의"
      월요일인 오늘(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내륙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15~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분포로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춘천 19도, 광
      2022-04-04
    • '낮 최고 16~21도'..일교차 크고 건조
      4월 첫째 주 월요일인 오늘(4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한낮엔 기온이 목포 16도, 광주 20도, 구례 21도 등 16도에서 21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
      2022-04-04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시민 역사관' 건립 촉구
      일제 강점기에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들이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시민 역사관' 건립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에 '시민역사관 건립'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할 방침입니다. 시민모임은 현 사무실에 보관돼 있는 자료가 방대해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역사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4-03
    • 광주 낮 최고 20도.."일교차 크고 건조"
      4월 첫째주 월요일인 내일(4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0도, 장성 1도, 진도 4도 등 0~7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광주 20도, 담양 19도, 함평 17도 등 16도에서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04-03
    • 광주 낮 최고 20도..전국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4월 첫째주 월요일인 내일(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지며 모레(5일)부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4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인천과 경기서부, 경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ㆍ전남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
      2022-04-03
    • 대낮에 찜질방서 여성 강제추행한 80대 벌금형
      대낮에 찜질방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8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낮 12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전기장판을 켜는 척하거나 이불을 가져오는 척하며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두 차례 더듬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04-03
    • 찜질방서 20대 여성 강제추행한 80대 벌금형
      찜질방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8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낮 12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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