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길 기자
    날짜선택
    • 서삼석, 농어촌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관련법 발의
      서삼석, 농어촌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관련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어촌의 열악한 보건·의료&midd
      2025-03-06
    • 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7일부터 이틀간 결선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4·2 담양군수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결선 투표를 7일부터 이틀간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종, 최화삼 두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7일과 8일 결선을 진행해 군수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결선투표도 1차 경선과 같이 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경선제로 치러집니다.
      2025-03-05
    •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 주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기 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은 마은혁 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하고 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공세에 나서는 등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헌법재판소가 매일 평의를 열며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헌재의 공식 일정이 오는 17일까지 비어 있어 다음 주 중 선고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선고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선례
      2025-03-05
    • 선관위 해법 대립 "상시적 외부 감시 가능해야".."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 수는 없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중앙선관위의 고위직 자녀 채용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가 해법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내부 감찰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 결과에 사과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인 척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결국 외부 감찰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사실상 명확히 밝혔다"며 "과연 감사원의 감사가 없었다고 한다면 채용 비리 같은 것들이
      2025-03-05
    • 안도걸 "쿼드러플 경기 추락..추경 선택 아닌 필수"
      안도걸 "쿼드러플 경기 추락..추경 선택 아닌 필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내수와 수출이라는 경제 성장의 양대 엔진의 출력
      2025-03-05
    • 여론조사 앞서나가는 이재명 "보수 결집의 반작용".."결국 0.7% 싸움 여론조사 의미없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이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독주하는 것에 대해 "보수가 근거 없이 뭉치는 데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중도보수론이 통했다기보다는 정권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얻는 이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탄핵 재판에서 실망한 부분도 있고 명태균 녹취록에 서서히 이제 이 정권의 실체가 김건희라는 점이 명확해지는 공천개입설 등이 영향을
      2025-03-04
    • '남북평화 상징' 국립 서울예술단, 광주 문화전당으로 이전
      【 앵커멘트 】 남북 문화 예술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서울예술단이 아시아예술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국립 예술단체가 지역으로 완전 이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86년 평양 공연을 기점으로 설립된 서울예술단. 이후 1991년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뒤 매해 수십차례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북 평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서울예술단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전합니다
      2025-03-03
    • 해남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이벤트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이번 이벤트는 해남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봄, 여름, 가을 시즌별 참여자를 각각 모집합니다. 최소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체류 기간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한 뒤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돌려받습니다.
      2025-03-02
    • 전남도 취약 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전남도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임산부나 만 18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에 신선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03-02
    • 김영록 "전북 올림픽 후보 도시 선정..역사적 쾌거"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 선정된 데 대해 "역사적 쾌거"라고 응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도 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충분히 치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며 "오랜 이웃이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로서 내 일처럼 기쁘고 가슴이 벅차다"고 적었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49표를 획득해 11표를 얻은 서울시를 따돌리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2025-03-02
    • 안중근 의사 미공개 친필 유묵..광주서 특별전 열려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친필 유묵 등이 포함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유묵 특별전'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3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광주 광산구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안 의사 유묵 1점과 그의 삶과 업적 동양평화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품·서적 30여 점을 함께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첫 공개되는 안 의사 유묵은 그동안 개인 소장품으로 남아 있던 작품으로 뤼순 감옥 수감 중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5-03-02
    •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경선 이재종-최화삼 결선
      담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과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결선 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부터 오늘(2일)까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 방식으로 5인 경선을 진행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이재종, 최화삼 두 예비후보의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결선투표는 오는 주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별 가·감산과 1차 낙선 후보 지지자 표심 흡수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5-03-02
    • 대만 언론 "오늘의 우크라이나 내일의 대만" 불안감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설전 끝에 파국으로 끝남에 따라 중국의 군사적 압박에 시달리는 대만이 긴장하고 있다고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일 보도했습니다. 대만언론은 전문가를 인용해 대만에서 '오늘의 우크라이나가 내일의 대만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높아진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익명의 한 전문가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 회담을 지켜본 중국이 향후 대만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해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중국이 대만해협 주변에서의 군사훈련 등을 통해 트럼프 행
      2025-03-02
    • 오세훈 "선관위 부정 선거 논란 자초..근본 개혁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선관위 개혁은 대증요법이 아니라 근본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날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불신과 갈등에서 잉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부정 채용, 감사 거부 등 제어장치 없이 독주하는 작금의 시스템이 낳은 결과물이 부실 선거 논란"이라며 "대부분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대증요법이 아니라 근본적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개방·견
      2025-03-02
    • 이재명, 빌라 화재 초등생 중태 "너무 깊은 곳 도와달라 외치고 있었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소외된 국민을 지켜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생경제의 파고 앞에 맨몸으로 선 취약계층을 지키려면 어느 때보다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강화하는 일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버지는 병원에,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일터에 간 사이 보호 받았어야 할 우리 아이가 사회안전망의 빈틈 사이로 떨어져 버렸다"며 "너
      2025-03-02
    • 서민층 울리는 먹거리 물가 상승..5년새 부담 40%↑
      소득 하위 20% 가구(1분위)의 식비 부담이 5년 새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2~5분위의 식비가 평균적으로 25% 안팎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높은 증가 폭으로, 가뜩이나 필수 생계비 비중이 높은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더욱 키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들어 고환율과 미·중 관세전쟁 등으로 수입 물가를 중심으로 먹거리 가격이 한층 들썩이는 조짐이어서 서민층 부담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2일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가 식비로 쓴 금
      2025-03-02
    • 갯벌에 굴 따러 간 60대 부부 실종..해경 수색 중
      갯벌로 굴을 따러 간 60대 부부가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50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두항 인근 양식장에서 60대 부부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60대 부부는 굴을 따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양식장 인근 갯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샘 수색에 들어갔지만 짙은 안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찾기 위해 소방 당국·해남군·해남경찰서 등과 수색에 나섰습니다.
      2025-03-02
    • 트럼프 목재 수입품 관세 부과 수순..한국산 싱크대도 포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세 부과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원목이나 목재 수입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수출한 목재를 재료로 만들어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산 싱크대와 같은 제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상무부에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원목, 목재 등의 수입에 따른 국가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
      2025-03-02
    • 머스크 14번째 자녀 얻어..13번째 소식 이후 2주만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14번째 자녀를 얻었습니다. 13번째 자녀 소식 이후 2주만입니다. 14번째 자녀는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임원인 시본 질리스(39)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머스크와 질리스는 이미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질리스는 지난달 28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아름다운 아카디아의 생일을 맞아 일론과 나는 멋지고 놀라운 아들 셀던 라이커거스에 대해 직접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며 "그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머스크는 이 글에
      2025-03-02
    • 김동연, 이재명 만나 '개헌' '신뢰 회복' 직격..통합 행보 결론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의견을 나누는 등 통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대선 때 약속했던 개헌을 왜 추진하지 않는지 유감이라면서 신뢰 회복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표가 당내 비명계 주축들과의 만남 마지막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늘(28일)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헌 추진에 소극적인 이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싱크 : 김동연/경기도지사 -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것
      2025-0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