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경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설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광주전남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수사 지원, 국제공조, 디지털포렌식, 피해자 보호 경찰관 등 46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구성했고 전남지방경찰청도 총 33명으로 꾸려진 특별수사단을 운영합니다. 특별수사단은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으로 꼽히는 SNS,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