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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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낮 최고 27도
      오늘(19일)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9도, 담양 3도, 여수 12도 등 3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보다 1~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영광 21도, 목포 20도 등 20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화재 위험성이 크니 외부 활동을 할 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2-04-19
    • '저 촉법소년인데요' 해 지난지 모르고 차량절도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차를 훔쳐 목포까지 타고 간 간 큰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07년생인 이들은 지금까지 비슷한 범죄를 40여 차례나 저지르고도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피해 왔지만, 올해 만 14살이 되면서 덜미를 잡히게 됐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벽 4시가 넘은 시각. 아파트 주차장으로 두 명의 남자가 들어섭니다. 한 명은 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또 다른 한 명은 주변을 살핍니다. 차 내부에 차키가 있는 승합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
      2022-04-18
    • 소방관 사칭하고 소화기 강매..피해자 속출
      【 앵커멘트 】 지난해부터 광주의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관을 사칭하며 소방점검을 핑계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수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방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소방점검을 하는 시늉을 하며 가게 이 곳 저 곳을 살펴보더니, 유통기한이 지났다며 자신들이 팔고 있는 소화기를 강매합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남성의 행동에 직원은 의심없이 속아
      2022-04-17
    • [기획1]세월호 참사 후 8년, 진상 규명ㆍ책임자 처벌은 언제쯤
      【 앵커멘트 】 2014년 4월 16일, 차가운 바닷물에 304명의 희생자를 떠나보낸 지 올해로 세월호 8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KBC는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잊혀지고 있는, 또 잊을 수 없는 세월호'를 주제로 3차례의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8년간 제자리걸음에 머물며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잊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해 김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 직후, 4개의 국가기관이 책임자 처벌에 나섰지만, 가장 큰 책임이 있
      2022-04-14
    • '한국전쟁 격전지' 화순 백아산서 국군 추정 유해 15년 만에 발굴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전남 화순군 백아산 일대에서 국군 추정 유해 1구를 발굴했습니다. 31사단 비호여단 충의대대와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구성된 유해발굴팀은 지난달 28일부터 유해 발굴 작전을 벌인 끝에 지난 12일 유해 1구를 수습했습니다. 이는 화순 지역에서 15년 만에 발굴된 유해입니다. 유해발굴팀은 발굴 현장에서 약식 제례를 한 뒤 충의대대 주둔지에 마련한 임시 봉안소에서 봉안식을 치렀습니다. 유해발굴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복토작업을 통해 유해 발굴 지역을 원상태로 복구할 예정입
      2022-04-14
    • 광주 북구 '콘서트 인 북구', 올해 다양한 공연 선보여
      광주 북구가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는 올해 기획 시리즈 'Pan(判) and Voice(聲)'를 마련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공연은 '퓨전 플라멩코 옴팡'의 '體 : Alma Libre'로,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에 우리의 대중가요를 접목시켰습니다. 한편, 북구는 올해 놀이패 '신명'과 상주공연단체 협약을 맺고 마당극, 창작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2-04-14
    • 광주 아파트 철거현장서 건축 자재 낙하..안전 울타리 쓰러져
      광주의 한 아파트 철거현장에서 안전 울타리가 쓰러져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3층 건물을 철거하는 도중 잔해물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잔해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안전 울타리가 도로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신호수와 철거 인부, 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남구는 울타리가 더 기울어지지 않도록 임시 안전조치를 했으며, 보
      2022-04-14
    • 대체로 흐리고 비..일부지역 '강풍주의보'
      오늘(14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문도, 초도, 흑산도,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전남남해안은 5mm의 비가 내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0.1mm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2도, 함평 11도, 보성 10도 등 10도에서 13도 분포이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화순 22도, 고흥 16도 등 16도에서 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4-14
    •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전남 서남해안 '강풍 주의'
      오늘(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오늘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부와 충청·경북·전라권 등은 오늘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0.1mm미만, 강원중·남부와 충청권·경북 북부는 5~10mm입니다. 경기 남부와 전북 북서부 등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8도 등 3~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2-04-14
    • 순천 논두렁에서 불..80대 여성 숨져
      순천의 한 논두렁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낮 1시 반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논두렁에서 불이 나 89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여성이 논두렁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4-12
    • 논두렁에서 불..80대 여성 숨져
      논두렁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낮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의 한 논두렁에서 불이 나 89살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A씨는 불이 커지자 진화를 시도하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4-12
    • 광양 고가도로서 컨테이너 추락...1명 사망ㆍ4명 경상
      광양의 한 고가도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펜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고, 컨테이너가 추락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추락방지용 펜스를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62살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트럭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고가도로 밑으로 떨어지며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고,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4-12
    • 광주 동구, 대인시장ㆍ주남마을에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광주 동구가 대인시장과 월남동 주남마을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12일)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대인 시장과 월남동 주남마을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인시장은 지난 2015년과 2018년 당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월남동 주남마을에서도 지속적으로 하수도 오염과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동구는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침수 피해와 생활 악취 등을 개선할 예
      2022-04-12
    • [영상]고가도로 밑으로 컨테이너 추락..1명 사망ㆍ4명 경상
      고가도로 위를 주행 중이던 컨테이너 트럭이 펜스를 들이받으면서 트럭운전자가 숨지고 컨테이너가 추락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추락방지용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2살 남성이 숨졌고, 트럭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지면 버스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
      2022-04-12
    •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내일 일부 지역 '빗방울'
      오늘(11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건조한 가운데,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1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에서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7도, 여수 15도, 장성 15도 등 12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구례 29도, 목포 21도 등 21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2022-04-11
    • 특정 차종 노려 차털이..30대 남성 붙잡혀
      잠금장치가 허술한 특정 차종을 노려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1일)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현금 8천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정 차종의 문이 간단한 공구만으로도 쉽게 열린다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피해 차량 외에 또 다른 자동차 두 대의 문을 열려고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2022-04-11
    • 전국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전남 동부 '건조주의보'
      오늘(11일)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 지역과 산지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과 충청권 내륙, 강원도 등의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2도, 제주 19도 등 4~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25도, 부산 19도 등 19~29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광주ㆍ전남도 대체로 따뜻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2-04-11
    • 흐리고 전남 동부 일부 약한 비..낮 최고 19~27도
      오늘(11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남 동부권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로, 강수량이 많지 않아 광주와 순천, 광양, 여수 등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5도, 구례 9도, 담양 11도 등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순천 22도, 여수 19도 등 19도에서 27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2022-04-11
    • 지적장애인 상습폭행한 사회복무요원 송치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8일) 특수학교에서 일하며 중증 뇌 병변 장애인을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증거확보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3개월 간 수사를 이어갔고, A씨는 결국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2-04-08
    • 1급 지적장애인 상습 폭행한 사회복무요원 검찰 송치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학교에서 일하며 중증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적용해 20대 사회복무요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광주 북구의 한 특수학교에서 중증 뇌병변 장애인을 10여 차례 때리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놀이를 명목으로 피해자의 목을 조르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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