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신생아 종이봉투에 유기 사망' 베트남 유학생 산모 구속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 산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산모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의 출산과 범행을 도운 친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이 판사는 "피의자 및 관련자의 진술, 문자메시지 내역 등에 비춰 볼 때 사전공모 및 범죄의 고의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는
      2025-12-17
    • '313억 원' 국내 최고가 회장님 자택…가장 비싼 땅은 어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1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23년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표준주택 25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가장 비싼 주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라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공시가(예정액)는 31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올해 공시가 297억 2,000만 원 대비 16억 3,000만원이 올랐습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자
      2025-12-17
    • 이틀 만에 '또'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 협박 신고…경찰 수색
      17일 오후 7시 4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 건물에 또다시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이틀 전과 거의 흡사한 형태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센터(고객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사측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자신을 모 고교 자퇴생이라고 밝힌 A씨는 앞서 오전 7시 10분과 12분 두 차례에 걸쳐 CS 센터 게시판을 통해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과 함께 회사 고위 관계자를 특정하며 사제 총기
      2025-12-17
    • 신안 '햇빛 연금'·영광 '바람 연금'…부안군도 사업 추진
      전북 부안군이 서남권 해상풍력의 발전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바람 연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17일 부안군에 따르면 정부가 해상풍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발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입니다. 서남권 해상풍력은 부안·고창해역에 14조 4천억 원을 들여 2.46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2020년 60㎿ 규모의 실증단지 조성이 마무리됐고 2030년까지 2∼3단계 시범·확산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됩니다. 부안군은 태양광 발전 등을
      2025-12-17
    • 광양시 수소 산업 육성 포럼…기업·전문가 모여 정책 논의
      광양시 수소 산업 육성 포럼이 오늘(17일) 오후 2시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시민과 기업체, 전문가,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광양시 수소 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황지현 한국에너지공대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RE100 산단을 위한 수소 생산과 탄소 포집 기술, 액체수소플랜드 국산화 개발 현황 등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됐습니다.
      2025-12-17
    • '석유화학 위기 극복' 여수경제인의 날 행사
      '제2회 여수경제인의 날' 행사가 오늘(17일) 오후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와 상공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여수상공대상과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AI기술 발전의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어졌고, 여수상공대상에는 경영 부문 이현규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 지역사회공헌 부문 김종은 GS칼텍스 상무 등이 수상했습니다.
      2025-12-17
    • 여수경제인의 날 "석유화학 위기 극복하자"
      '제2회 여수경제인의 날' 행사가 17일 오후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 지역 경제 단체 10곳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석유화학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와 상공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마련됐습니다. 여수상공대상과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AI기술 발전의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여수상공대상에는 경영 부문 이현규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 지역사회공헌 부문 김종은 GS칼텍스 상무, 산업평화 부문 박준철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 특별
      2025-12-17
    •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못 나간다...특사 가석방 '부적격'
      음주 뺑소니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 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 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대
      2025-12-17
    • '지적장애 자매 성폭행 의혹' 야학 교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지적장애인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야학 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강창우 판사는 17일 오후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를 받는 옥천 모 장애인 야학 교장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판사는 "범죄혐의 중 다퉈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4월쯤부터 약 1년간 야학 교장실과 자신이
      2025-12-17
    • 고흥사랑상품권 판매 780억 원 '최대 실적'
      전라남도 고흥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지난 15일 기준 78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상시 할인과 특별 할인 등 지속적인 할인 정책과 지역 소비 촉진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는 상시 10% 할인 운영과 함께 설 명절, 그리고 휴가철인 8월부터 연말까지 15% 특별 할인 판매, 적극적인 판매 전략을 펼친 점 등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고흥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식당, 카페, 미용실, 마트 등 관내 연
      2025-12-17
    • 여수 해상서 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2명 무사 구조
      전남 여수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이 탄 소형 선박이 전복됐습니다. 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쯤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북방 약 1해리 해상에서 고흥 선적 어선 A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전복된 어선을 확인하고 해상에 표류 중이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중 선원 1명은 머리 부위에 열상과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119로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선박이 암초에 걸려 침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2025-12-17
    • '혈중알콜 0.159%' 음주 운항 선원·묵인한 선장 적발
      전남 고흥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운항을 한 70대 선원과 이를 묵인한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70대 선원 A 씨와 선장 B 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방 해상에서 만취한 상태로 조타기를 잡고 배(예인선)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로 면허 취소 수준입니다. 관리 책임이 있는 선장 B씨는 A씨의 음주 운항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팽택항으로 이동 중,
      2025-12-16
    • 거문도 뱃길 중단 위기 넘겼지만…법 다툼은 계속
      【 앵커멘트 】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가 운항 중단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여수시와 선사 측이 막판 협상으로 운항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약정금을 둘러싼 소송은 계속될 전망이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하멜호. 하멜호는 섬 주민들에게 없어선 안 될,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생명선'입니다. ▶ 인터뷰 : 박용건 / 여수 거문도 주민 - "저희 여기 배 없으면 못 지냅니다. 더군다나 몇 년 전에는 하루에 한 번밖에 안 다녔거든요. 지
      2025-12-15
    • 여수 예울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선다...내년 1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내년 1월 여수 웅천동 예울병원에 조성됩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개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모교육실 △피부관리실 △카페 라운지 등이 들어섭니다. 산후조리원은 여수시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해 추진됐습니다. 시는 이용자 예약 편의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남아이톡'과 연계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예울병원을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화 예약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
      2025-12-15
    • K-스틸법 통과됐지만…아쉬움 여전
      【 앵커멘트 】 철강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K-스틸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철강 업계와 지자체 등에서는 아쉬움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시행령을 통해 전기료 부담 완화 등 보완책을 마련하고 후속 정책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내 철강산업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위치해 있어 철강업이 지역 생산의 88%, 수출의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와 미국 관세 문제 등의 위기가 겹
      2025-12-13
    • "왜 기자회견 했냐" 여순 보상금 챙긴 변호사 '적반하장'
      【 앵커멘트 】 여순사건 형사보상금을 대리 수령한 변호사가 1년이 다 되도록 이를 유족에게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긴 또 다른 유족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지만, 변호사는 되레 '기자회견을 왜 했냐'면서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3월 열린 재심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여순사건 유족 A씨. 이후 8개월이 지났지만, 소송대리인으로부터 형사보상금 수령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A씨 사건 소송
      2025-12-11
    • 고흥 우주항공 비즈 페스타…기업·지자체 협력 모델 제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가 어제(1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투자설명회로,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전남도와 고흥군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지역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드론 전문기업의 우수사례 및 기업과 지자체의 산업 협력 모델이 제시됐습니다.
      2025-12-11
    • 순천지청, 생후 4개월 아들 숨지게 한 부부 구속 기소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폭행하고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0월 22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폭행한 뒤 물을 틀어둔 채 아기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와 학대를 방치한 남편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거지와 병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홈캠' 영상 4,800개 분석과 피해 아동의 의무기록 확인 등을 통해 친모가 범행 당일 아들을 18분간 무차별 폭행한 사실 등을 확인했습니다.
      2025-12-10
    • 거문도 뱃길 끊긴다…섬 주민들 여수시청 '점거 농성'
      【 앵커멘트 】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 운항이 여수시와 선사 측 갈등으로 오는 15일부터 전면 중단됩니다. 양측은 협약서 해석을 두고 책임 공방만 벌이고 있고, 애타는 주민들은 결국 여수시청을 찾아가 점검 농성을 벌였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청 로비를 점거한 거문도 주민들.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 운항이 불과 1년여 만에 또다시 끊길 위기에 놓이자, 시청을 항의 방문한 겁니다. ▶ 싱크 : - "살고 싶습니다! (잠깐만요, 시장님 오셨으니까요)" 주민
      2025-12-09
    • "뱃길 끊기면 생계도 위협"...거문도 섬 주민들 여수시청 점거 농성
      전남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여객선 하멜호 운항이 끊길 위기에 놓이자 섬 주민들이 여수시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거문도 주민 80여 명은 9일 오후 여수시청 로비 앞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을 만나 여객선 운항 재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와 선사 측간 협약 내용에 따른 운영비 갈등을 해결하고, 오는 15일로 예정된 하멜호 운항 중단을 취소해달라는 목소리입니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며 하멜호가 멈춰서면 주민들과 육지로 연결된 유일한 교통수단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여수시와 선사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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