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날짜선택
    • 광주서 국민의힘 후보 현수막 사라져..경찰 수사 중
      광주에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의 현수막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말바우시장 인근에서 국민의힘 북구 의원 출마자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광주 북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주시장 후보와 북구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돼 국민의힘 측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22-05-22
    • 정의선, 바이든 만나 "미국에 50억 달러 추가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늘 (22일) 미국에 50억 달러(6조 3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22) 발표한 투자계획까지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은 1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를 미국에 투자하게 됩니다. 정 회장은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영어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2022-05-22
    • 12년 만에 전남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 화해 종결
      12년을 이어온 전남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이 화해로 종결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소방공무원들은 법적 판단보다는 화합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광주고법 재판부의 화해 권고를 받아들여 반환 금액과 추가 지급수당 원금을 상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지급 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남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009년 "실제 근무한 만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방관들은 "2, 3교대자가 전체 소방공무원의 60%에 달하고, 이들의 월평균 근무시간이 240~360시간으로 일반직 공무원 정규 근
      2022-05-22
    • 전남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소송..12년 만에 화해 종결
      12년을 이어온 전남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이 화해로 종결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소방공무원들은 법적 판단보다는 화합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광주고법 재판부의 화해 권고를 받아들여 반환 금액과 추가 지급수당 원금을 상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지급 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남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009년 "실제 근무한 만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해 지난 2012년 1심에서는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이 지난 2019년 '휴일근무수당과 시간외근무수당을 중복해서 지급할 수 없다'고 판
      2022-05-22
    • 野, 내일 봉하 총집결..지방선거 변수되나
      내일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 대선 패배 후 채 석 달이 안 돼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번 추도식이 야권 핵심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야권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검찰 공화국'을 부각할 경우 대선 패배 이후 느슨해진 지지층 결집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검찰 수사를 받다
      2022-05-22
    • 대선 기간 후보 현수막ㆍ벽보 훼손 2명 벌금형 선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대선 후보의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2월 15일,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 줄을 잘라 훼손하고, 지난 2월 19일에는 같은 장소의 노동당 소속 후보의 현수막도 훼손한 A 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 지난 3월 1일에는 윤석열 대선 후보의 벽보를 발로 차 찢어지게 한 B 씨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후보자 현수막·벽보를 훼손해 선거
      2022-05-22
    • 20대 대선 기간 현수막·벽보 훼손한 2명 벌금형
      제20대 대통령선거 운동 기간에 대선 후보의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 줄을 잘라 훼손하고, 같은 장소의 노동당 소속 후보의 현수막도 훼손한 A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벽보를 발로 차 찢어지게 한 B씨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22-05-22
    • 광주 주요 거리에 담배꽁초 수거함 214개 설치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 주요거리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충장로와 서구 상무지구, 남구 봉선동, 북구 용봉지구, 광산구 첨단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담배꽁초 수거함 214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거함은 1m 높이로 투입구가 작아 다른 쓰레기를 넣을 수 없도록 제작됩니다.
      2022-05-22
    • 광주 주요 거리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214개 설치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 주요 거리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충장로와 서구 상무지구, 남구 봉선동, 북구 용봉지구, 광산구 첨단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담배꽁초 수거함 214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거함은 1m 높이로 투입구가 작아 다른 쓰레기를 넣을 수 없도록 제작됩니다. 제작비는 KT&G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부담합니다. 수거함에는 KT&G의 캠페인과 관할 자치구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자치구와 협의해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2022-05-22
    • 증권사, "코스피 3,000 가능" vs "2,400 전후 "
      코스피가 하반기에는 3,000선을 회복할 수 있지만, 2,400 전후에 머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고물가가 상반기에 정점을 통과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 따른 부담도 서서히 완화하면 지수 반등을 노려볼만하다는 기대를 반영해 하반기 지수 예상 상단을 3,000으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 지속과 경기 침체 우려 등을 고려해 예상 지수 하단을 2,400∼2,500까지 낮춰 코스피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 놓았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지금까지
      2022-05-22
    • 5/6(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거리두기 해제 '어린이날'..웃음ㆍ즐거움 가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 광주 전남 유원지와 공원 등에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아이들의 얼굴 표정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2. 말뿐인 민주당 시스템 공천.."원칙이 없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이 "원칙이 없다", "이중 잣대다"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휘발유값 뛰어넘는 경유값..역전 현상
      2022-05-05
    • 0505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거리두기 해제 '어린이날'..웃음ㆍ즐거움 가득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 광주 전남 유원지와 공원 등에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아이들의 얼굴 표정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2. 말뿐인 민주당 시스템 공천.."원칙이 없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이 "원칙이 없다" "이중 잣대다"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휘발윳값 뛰어넘는 경윳값..역전 현
      2022-05-05
    • 정기명 예비후보 "여수 발전의 디딤돌로 써달라"
      정기명 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을 여수 발전의 디딤돌로 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기명 후보는 민주당 최종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4년 불통의 결과로 인근 도시 순천에 인구와 예산 모두 전남 1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며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후보만이 여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뼈를 묻을 사람"이라며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이 여수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2-05-05
    • 여수시장 정기명 예비후보 "여수 발전의 디딤돌로 써달라"
      정기명 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기명을 여수 발전의 디딤돌로 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기명 후보는 민주당 최종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4년 불통의 결과로 인근 도시 순천에 인구와 예산 모두 전남 1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며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후보만이 여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는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뼈를 묻을 사람"이라며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이 여수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2-05-05
    • 리얼미터 조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 오차범위 밖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4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동연 후보가 47.9%, 김은혜 후보가 38.8%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밖입니다. 두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조사(김동
      2022-05-05
    • 순천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내일부터 정상운행
      순천교통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에 합의했습니다. 순천교통 노사는 파업 개시 15일만에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인 월 10만 원 인상을 수용해 내일(6일)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하는 대신 단체 교섭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순천교통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2022-05-05
    • 순천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6일부터 정상운행
      순천교통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에 합의했습니다. 순천교통 노사는 파업 개시 15일 만에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인 월 10만 원 인상을 수용해 내일(6일)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하는 대신, 단체 교섭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순천교통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었습니다. 그동안 순천시는 대체버스 45대를 20개 노선 투입하고, 택시부제도 해제해 1천176대를 운행하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
      2022-05-05
    • "美 금리인상 앞두고 韓 외환보유액 더 늘여야" 주장 제기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외환보유액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10월에 사상 최대치를 찍은 뒤 올해 들어 감소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외환보유액을 충분히 확보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도 외환보유액이 바닥나면서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보다 더 많은 ‘외환 실탄’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2022-05-05
    • "軍 5·18 송암동 민간인 학살 축소..규명 시급"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 남구 송암동·효천역 일대 외곽을 봉쇄하는 과정에 비무장 시민에게 무차별 발포해 16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계엄군이 당시 희생당한 민간인 수를 3명으로 기록하고 있어 송암동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해 펴낸 '5·18 송암동·효천역 일원 양민 학살 문헌 조사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송암동 사건 관련 사망자는 16명입니다. 부상자는 1980년
      2022-05-05
    • 0.75%p 금리인상 없다..미국 기술주 급등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부인함에 따라 미국의 간판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테슬라가 4.77%, 애플이 4.10%,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4.20% 각각 급등했습니다. 이는 파월 의장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일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은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장은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기 위해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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