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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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농어촌공사 국감 "무용지물 배수펌프장, 옵티머스 손실 논란"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는데요. 폭우에 무용지물인 배수펌프장과 전문성 없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투자가 논란이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나주와 영광에서는 배수펌프장 13곳이 제방보다 낮게 설치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는 폭우에 무용지물이 된 배수펌프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제방보다 낮게 설치된 배수펌프장에
      2020-10-13
    • 농어촌공사 국감 "무용지물 배수펌프장, 옵티머스 손실 논란"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는데요. 폭우에 무용지물인 배수펌프장과 전문성 없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투자가 논란이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나주와 영광에서는 배수펌프장 13곳이 제방보다 낮게 설치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는 폭우에 무용지물이 된 배수펌프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제방보다
      2020-10-12
    • 인공어초 불법..전남 바닷속 30만 개 설치
      지난 50년 동안 바다에 설치된 인공어초 등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시설물이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1970년 이후 국가 예산 1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 바다에 145만 개나 설치한 인공어초와 산랑서식장 등이 행정 편의를 위해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허가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법 위반의 경우 원상 회복이 원칙인데, 전남지역 바다에 설치된 인공어초와 산란서식장 등의 시설물들은 무려 30만 개로 전국 바다 중 가장 많습니다.
      2020-10-08
    • 광주 외국인 투자액 전국의 0.06%...5년째 최하위
      광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5년 연속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광주에 투자된 금액은 전국의 0.06%에 불과한 4,500만 달러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하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정부가 올해 광주의 핵심 산업 단지 4곳을 추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미 지역적 불균형이 심해진 만큼 광주에 대한 추가적인 인세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10-08
    • 이개호, 이낙연 민주당 당대표 '특보단장' 임명
      이개호 의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특보단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개호 당대표 특보단장은 이낙연 대표의 정책적, 정무적 자문을 수행하며, 당이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보단은 현역 의원은 물론 권역별, 직능별, 청년·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2020-10-08
    • [모닝]"80년 계엄군 26명 "암매장 진술, 좌표도 보고했다"
      【 앵커멘트 】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지난 4개월 여 간의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지난 80년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26명으로부터 신빙성 높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매장을 지시한 장교와 지시를 받았다는 하사관들의 진술을 비롯해 암매장 장소에 대한 좌표를 작성해 보고했다는 진술 등을 확보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확보된 진술을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월 출범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2020-10-08
    • 늘어나는 국고보조금 비중..광주 45.9%
      광주시의 전체 사업 중 국가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국고사업과 지자체의 매칭펀드 지방비를 분석한 결과 광주시 본청 사업의 경우, 국고 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광주 45.9%에 달하고, 이에 따라 매칭되는 지자체 사업의 비중이 39.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많이 받으면 이에 맞춰 지방비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국비 대 지방비 분담 비율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0-10-08
    • [모닝]국감 첫날.."문화전당 부실 운영, 섬진강 수해 질타"
      【 앵커멘트 】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가 어제(7)부터 시작됐습니다. 국감 첫날부터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부실 운영과 섬진강 수해의 원인으로 꼽히는 물관리 대책에 대해 강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감 첫날부터 아시아문화전당은 5년 넘게 전당장 공석이라는 파행 운영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문화의 전당의 평가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고, 아시아문화원도 공공기관 중 최악의 평균 등급을 기록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2020-10-08
    • 국감 첫날.."문화전당 부실 운영, 섬진강 수해 질타"
      【 앵커멘트 】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국감 첫날부터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부실 운영과 섬진강 수해의 원인으로 꼽히는 물관리 대책에 대해 강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감 첫날부터 아시아문화전당은 5년 넘게 전당장 공석이라는 파행 운영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문화의 전당의 평가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고, 아시아문화원도 공공기관 중 최악의 평균 등급을 기록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2020-10-07
    • 국민의힘 정운천 "5·18 왜곡 막는 TF팀 당내 설치하겠다"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이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을 당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위원장은 국회에 발의된 5·18 왜곡 처벌법 내용 중 징역 7년과 7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조항은 다른 법률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뒤 국민의힘 당내에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5월 관련 3법 중 공법단체와 연금 또는 연금에 준하는 생활지원금 지급에는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인
      2020-10-07
    • 문화전당, 미래기술 분야 인력 0명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미래기술 분야 인력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력에 ICT 정보통신기술 분야와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관련 분야가 단 1명도 없고, 이를 지휘할 실무책임자들은 대부분 공석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당이 예술과 테크놀로지, 인문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문화전당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10-06
    • 은행 대출, 광주 2.2%, 전남 1.4%..수도권은 65.5%
      국내 은행 대출 중 광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2%대, 전남은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형배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까지 국내 전체 은행의 광주 지역 대출은 2.2%, 전남은 1.4%에 불과한 반면 수도권 대출은 65.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GDP 중 수도권이 차지히는 비중이 52%라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은행의 대출이 수도권에 크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10-06
    • 국감 일정 확정..15일 한전, 22일 광주광역시청
      한전과 광주광역시청 등 광주 전남지역 주요 기관들에 대한 국감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국감 첫날인 오는 7일 국회에서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을 시작으로 12일에는 광주지방기상청, 13일에는 광주고법과 지법, 광주고검과 지검에 대한 국감이 진행되고, 14일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15일에는 한국전력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대한 국감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22일에는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이 광주시청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현
      2020-10-04
    • 지난 3년 광주 전남 노년층 교통사고 사망·부상자 1만 4천명
      지난 3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65세 이상 노년층이 만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2017년부터 3년 동안 광주에선 교통사고로 117명이 사망하고, 3,600여 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전남에서는 543명이 숨지고, 9,7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45%에 달했습니다.
      2020-10-04
    • 전남 공공의료원 3곳 의사 인력...정원 70% 불과
      전남지역 공공의료원 3곳에 의사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혜영 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공공의료원 3곳에 필요한 의사 정원은 51명이지만 현재 의사 인력은 70%에 불과한 36명이었으며, 간호 인력도 필요인력 302명 가운데 18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국민들이 보편적인 치료를 보장받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 빨리 지역 의사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10-04
    • 전남대ㆍ조선대 의대 졸업자 30% 만 광주ㆍ전남 근무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 졸업자 10명 중 3명만 광주·전남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74년부터 2020년까지 전남대 의대와 조선대 의대가 만 1,630명의 의사를 배출했지만,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남은 의사는 30%인 3,480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전남대와 조선대 졸업 의사가 33%이며,그 밖의 지역이 37%였습니다.
      2020-10-04
    • 지역 국회의원들 "추석 민심은 민생 안정과 개혁 완성"
      추석 연휴를 보낸 지역 국회의원들은 "시 도민들의 바라는 민심은 민생 안정과 개혁 완성"이라고 전했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시대에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용빈 의원도 "지난 총선 민주당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것은 개혁을 강하게 추진해 달라는 의미였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는 지역민들이 목소리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김승남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정부가 선별적으로 지원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택시기사
      2020-10-04
    • 지방직 공무원 9급-> 5급 승진...광주 21년 전남 28년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의 9급에서 5급까지 승진 기간이 전국에서 2번째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의 경우 9급에서 5급까지 진급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21년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빠르고, 이는 전국 평균 25년 4개월 보다도 4년 4개월 이상 빠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전남의 경우는 28년 3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광주 보다 무려 7년 3개월이 늦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10-04
    • [추석] 이낙연과 호남 정치 복원..."새로운 담론 제시해야"
      【 앵커멘트 】 민주당은 총선을 통해 4년 만에 다시 호남에서의 영향력을 완전히 회복했고, 호남 출신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민주당 당 대표에 선출돼 대망론을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호남 정치의 복원을 바라는 지역민의 희망을 충족시킬 기회를 잡은 셈인데요. 오히려 지역 정치권은 더욱 몸을 낮추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월 총선, 4년 전 민주당을 초토화시켰던 호남은 다시 민주당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영광 출신 이낙연 전 국무총
      2020-10-03
    • 광주·전남 혁신도시 전입률 67.7%...전국 꼴찌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전입률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서 지난 6월말까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주민등록을 옮긴 인구는 3만 3,000여 명으로 계획 인구의 67.7%만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평균 전입률 79.8%에 비해 12% 포인트나 낮은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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