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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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춘추시대...설욕 vs 수성
      【 앵커멘트 】 제21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4년 전 참패를 설욕하겠다는 벼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서는 현역 의원들은 앞세워 수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올해 총선은 4년 전 녹색 돌풍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맞물려 광주 전남 지역민들이 어떤 선택할지가 관심거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지역 의석수는 대안신당 5석,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4석, 평화당 1석, 무소속 4석입니다. (out) 하지만 각종 여론
      2020-01-28
    • 춘추전국시대 호남...설욕 vs 수성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80일 정도 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참패를 설욕하겠다는 벼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서는 현역 의원들은 앞세워 수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올해 총선은 4년 전 녹색 돌풍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맞물려 광주 전남 지역민들이 어떤 선택할지가 관심거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지역 의석수는 대안신당 5석,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4석, 평화당 1석, 무소속 4석입니다. (out)
      2020-01-27
    • 안철수-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 오늘 회동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28)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을 비롯한 친 안철수계 의원들과 오찬 모임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을 되살리기 위해 지도체제 개편과 비상대책위 구성 등의 당 리모델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 안 전 대표는 손학규 당 대표를 만나 당 지도체제 개편을 위해 자신에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맡겨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0-01-27
    • 총선 앞둔 설 민심..'문 정부 성공' vs '경쟁 세력 필요'
      총선을 앞둔 설 민심에 대해 여권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 기대감을, 야권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제 3세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검찰 개혁을 단행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문 정부의 성공과 호남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호남 발전과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제3세력을 만들어 경쟁시켜야 한다는 민심이라고 전했고,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도 올해
      2020-01-27
    • 이낙연 "종로 출마·공동상임선대원장 수락"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 출마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용산역에서 당 지도부와 귀성인사를 함께 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해찬 대표가 제안한 서울 총로 출마와 공동상임위원장의 제안을 엄숙히 받다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사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4.15 총선의 최고책임을 분담하게 되는 것은 과분한 영광이라며 이 전 총리는 그 책임과 영광을 기꺼이 떠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01-23
    • 안철수 5·18 민주묘지 방문...정치권 엇갈린 반응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국립 5 18민주묘지를 방문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렷습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안 전 대표가 호남에 다시 구애를 하려고 방문하지만 4년 전 호남의 민심과는 천양지차"라며 "호남민들의 기대가 모두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안 전 대표가 중도 개혁 신당을 만들려고 한다는데 지켜 볼 것이지만, 안 전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탈호남과 우클릭 모습에 대해 지역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안 전 대
      2020-01-20
    • 최경환, 손학규·정동영에게 제3지대 통합 촉구
      최경환 대안신당 신임 대표가 손학규, 정동영 대표에게 제3지대 중도 개혁 세력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최 대표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정동영 평화당 대표를 만나 뿔뿔이 흩어진 중도개혁 세력의 분열에 국민들의 질타가 크고, 총선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통합이란 정치적 결단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제3지대 통합의 중요성을 공감하지만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는 말자고 대답했고, 정 대표도 서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고 공조하자고 말했을 뿐 즉답은 피했습니다.
      2020-01-16
    • 文 "국가균형 정책 강화돼야...공공기관 추가 이전 검토"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재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해서는 총선을 거치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은 나타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었다며 이런 식으로 편중되다가는 지방은 다 도산하겠다는 게 단순한 비명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이런 만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다시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
      2020-01-15
    • 文 '국가균형 정책 강화돼야...공공기관 추가 이전 검토'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재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해서는 총선을 거치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은 나타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었다며 이런 식으로 편중되다가는 지방은 다 도산하겠다는 게 단순한 비명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이런 만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다시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
      2020-01-14
    • 文 "국가균형정책 강화돼야...공공기관 추가 이전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재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은 상황이라며 이런 식으로 편중되다가는 지방은 다 도산하겠다는 게 단순한 비명은 아닐 것이라고 언급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에 새롭게 생겨난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에 대해서는 총선을 거치며 검토해 나가겠다고 입장도 나타냈습니다.
      2020-01-14
    • 대안신당 창당..."제3세력 통합으로 진보개혁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 의원 8명이 대안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거대 양당에 실망한 진보와 중도층, 무당층을 하나로 묶는 제3지대 정당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 복귀 선언과 보수의 통합 논의 시작 등과 맞물려 정치권의 정계개편이 본격화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제3지대를 앞세운 호남 의원 8명이 대안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최경환, 장병완, 천정배 , 박
      2020-01-13
    • 대안신당 창당..제3세력 통합으로 진보개혁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 의원 8명이 대안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거대 양당에 실망한 진보와 중도층, 무당층을 하나로 묶는 제3지대 정당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 복귀 선언과 보수의 통합 논의 시작 등과 맞물려 정치권의 정계개편이 본격화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제3지대를 앞세운 호남 의원 8명이 대안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최경환, 장병완, 천정배 , 박
      2020-01-12
    • 대안신당 로고 진녹색에 사람 人.."DJ 정신 담아"
      오는 12일 국회에서 창당식을 갖는 대안신당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대안신당은 로고가 원형 속에 사람 인(人)자를 정중앙에 배치해 국민에게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담았으며, 상징색으로는 진녹색을 사용해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인동초 정신을 녹여 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신당은 오는 12일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제3지대 통합에 적극 나설 계획이고, 제3지대 통합의 기본 원칙은 기득권 포기와 문화 개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0-01-10
    • 광주형일자리와 섬 물 부족...정부 지원 근거 마련
      지역과 관련된 광주형일자리법과 농어촌 정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광주형일자리법은 정부가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 투자와 세제 특례, 정주환경 개선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서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촌정비법 일부개정법은 가뭄피해가 극심한 섬 지역에 물 공급을 향상시키기 위한 예산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01-10
    •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수상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남겨 호남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해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에게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여했습니다.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과 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이 이사장과 대표로 있는 호남미래포럼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친 호남인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
      2020-01-09
    • 호반건설 "광주시 사업 과정서 어떤 이익 제공, 특혜도 없었다"
      호반건설은 '광주시와의 관계에서 편의를 받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철강업체와 철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이용섭 시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와는 지난 2011년부터 23차례에 걸친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거래 관계가 있었으며, 지난 2018년 해당 회사의 업종 전환 뒤에도 기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철근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반건설에게 감점 사유가 있었다고 지적한 '신용평가 확인서' 발급일자는 유효기간 내에 있
      2020-01-09
    • 文 신년사 "올해 5·18 40주년", "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숭고한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가 4·19 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4·19와 5·18의 숭고한 정신은 3년 전 촛
      2020-01-08
    • 文신년사 "올해 5·18 40주년", "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숭고한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가 4·19 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4·19와 5·18의 숭고한 정신은 3년 전 촛
      2020-01-07
    • 文 대통령 "5·18 40주년,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년사에 5·18 민주화운동 40주년과 광주형 일자리기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포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라며, 5·18의 숭고한 정신이 3년 전 촛불 혁명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으로 지켜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한해를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지난해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2020-01-07
    • 순천 분구'촉각'...뿌리 깊은 정치적 갈등 완화될까?
      【 앵커멘트 】 인구 28만 명인 순천시가 올 총선에서 분구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순천 정치권의 경쟁과 갈등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은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 간의 15년 넘는 경쟁과 갈등의 지역굽니다. 이들의 대결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되고,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서 순천 정원박람회를 놓고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갈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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