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날짜선택
    • 국회 정개특위, 이견 여전...정치개혁 실무협의체 가동
      6·3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 논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는 어제(2일) 오후 늦게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심의했지만, 선거구 획정이나 비례대표 확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방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 등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성향 4개 정당은 오늘(3일)부터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오는 10일 전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04-03
    • 5·18 정신 담은 개헌안 공동 발의...국힘 '반대' 당론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개 정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 의안과에 5·18과 부마민중항쟁의 민주이념 계승과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국가의 지역 균형 발전 의무 등을 골자로 한 개헌 발의안을 제출했습니다. 6·3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인데, 국민의힘
      2026-04-03
    • 민주당-진보4당, 중대선거구 확대·광역의원 비례 상향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정당 4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확대하고 광역의회 비례대표 비율을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2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기초의회 중대선거구를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1곳에서 보다 늘리고, 광역의회 선거에도 중대선거구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 또한 지역구 의원 수 대비 10%에서 상향하기로 합의했지만, 정개특위 여야 합의 관례상 국민의힘의 동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26-04-03
    • 李대통령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지금 이 기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 추진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사전간담회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이나 계엄 요건 엄격화 문제는 누구도 이론이 없는 만큼 충분히 합의할 수 있다고 보인다"며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것이어서 지금 기회에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당은 6·3 지방선거 동시 개헌 투표를 목표로, 내일(3일) 5·18 정신
      2026-04-02
    • 송언석 "지선 맞춘 개헌 반대, 당론으로...여야 합의 없는 개헌은 독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에 대해 "독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은 개헌에 반대하지 않는다. '선거 개헌'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지방선거 전 개헌에 대한 반대는 당론으로 확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을 선거에 맞춰서 실시한다면 그 선거는 개헌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개헌 선거가 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절차를 여야
      2026-04-02
    • 지선 두 달 앞인데...'선거구 획정'도 못한 국회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 등 국회 논의는 답보 상태입니다. 여야 간 합의가 관건인데, 정치 개혁을 촉구하며 한 달 가까이 농성을 이어온 진보정당들은 오늘(2일) 대통령 시정 연설 피켓 시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깜깜이 선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까지 불과 두 달 정도 남았는데, 국회는 선거구 획정조차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의회 구성도 답보 상태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광역의원 격차는
      2026-04-02
    • 헌정회, 5·18 정신 담은 개헌 찬성...국힘 이탈표 확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헌법 개정안에 힘을 실으면서 국민의힘의 이탈표 확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오늘(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에 찬성한다"면서 "다음에 또 한다는 게 쉽지 않은 만큼 제왕적 대통령 권력 분산을 위한 책임총리제와 국회 권력 분산을 위한 양원제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헌정회까지 나서면서 개헌 추동력이 더해진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조경태·김용태 의원이 공개적으로 개헌에 찬성하면서 이탈표
      2026-04-01
    • 선거구 획정도 못한 국회, '깜깜이' 선거 현실화...반발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 등 국회 논의는 답보 상태입니다. 여야간 합의가 관건인데, 정치 개혁을 촉구하며 한 달 가까이 농성을 이어온 진보정당들은 내일(2일) 대통령 시정 연설 피켓 시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깜깜이 선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까지 불과 두 달 정도 남았는데, 국회는 선거구 획정조차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의회 구성도 답보 상태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광역의원 격차는 3배
      2026-04-01
    • 지선 두 달 앞인데 선거구 획정도 아직..."묵묵부답" 비판
      6·3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 등 국회 논의가 지연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오늘(31일) 국회에서 "개혁진보 4당과 23일째 정치 개혁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정수 확대 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치 개혁 간담회가 무산된 것도 "호남의 터줏대감 민주당이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라며 "집중된 권력에 취해 개혁을 등한시하는 정치는 반드시 대가를 치
      2026-03-31
    • 5·18 정신 담은 개헌안 발의...홀로 '반대' 국힘 압박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헌법 개정안이 발의됩니다. 개헌 투표는 6·3 지방선거일에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인데, 본회의 통과를 위해선 홀로 반대 중인 국민의힘에서 최소 10명의 이탈표가 필요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개 정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싱크 : 우원식 / 국회의장 - "국회는 압도적 다수 국민의 뜻과 국회 제정당의 의지를 모아 오늘부터 헌법 개정안 국회 발의 절차에
      2026-03-31
    • 장동혁, '전남광주시장 출마' 이정현에 "높이 평가...호남 선거 진두지휘 기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31일 자신의 SNS에 "전남광주 초대 통합시장 선거 출마라는 헌신적인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전남광주는 물론 호남 선거 전체를 진두지휘해 시너지를 내주시길 기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의 사퇴에 대해서도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위해 애써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아직 일부 남아 있지만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 됐다. 남은 지방선거와 보
      2026-03-31
    • 민주당, '지방선거 공석' 국회 법사위원장에 서영교 내정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출마로 인한 공석이 된 상임위 3곳의 신임 상임위원장을 발표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31일 신임 법제사법위원장은 4선 서영교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자리입니다. 신임 행정안전위원장으로는 3선 권칠승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그간 행안위를 이끌어 온 신정훈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했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는 3선 소병훈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서울시장을 목표로 뛰고 있는 박주민 위원장은 앞서 전날, "
      2026-03-31
    • 조국혁신당 "전남광주 정치개혁 간담회, 돌연 취소?...민주당 난색 탓"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정치개혁 법안 처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본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개혁진보 4당과 광장의 시민들이 모여 23일째 정치개혁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오늘이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4당은 △지방의회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정수 확대 △지방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지방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촉구하며 삼보일배 등 행동을 이어
      2026-03-31
    •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통합시장 출마 시사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 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는 글을 올리면서, 사실상 이번 지선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위원장은 지난 19·20대 총선 당시 순천에서 당선됐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2026-03-30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강은미 "지역소멸·민주당 독점 극복"
      강은미 정의당 전 의원이 '삶이 빛나는 노동특별시'를 슬로건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도전장을 냅니다. 강 후보는 31일 광주시의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모든 시민이 특별하게, 삶이 빛나는 노동특별시'를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최고의 행정안전망 △일하는 노동시민 모두를 위한 노동특별시장 △기후위기와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특별시장 △모든 시민을 특별하게 돌보는 통합돌봄특별시장이 되겠다는 목표입니다. 또 △5·18 정신 계승 및 내란의 완전청산
      2026-03-30
    • 李 대통령 "국가폭력 재발 방지 위해 공소시효 폐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등을 언급하며 국가폭력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곳"이라며 "국가폭력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3 사건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2026-03-30
    • 국힘 이정현, 험지 출마 시사...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나오나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험지 출마를 시사하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30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희망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전날 이정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그것이 당이 단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
      2026-03-30
    • 전장연, 광화문 버스 승강장서 기습 시위...경찰 '이격 조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탑승 시위로 출근길 광화문 버스 승강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10분쯤 전장연 소속 활동가 20여 명이 광화문역 사거리 세종대로 서대문 방향 버스정류장에서 휠체어를 탄 채 버스 탑승을 시도했습니다. 시위 저지에 나선 경찰과 충돌 후 현재는 대치 중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활동가들과 경찰의 대치로 마비된 상태며, 버스 1대는 후진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법에 따라 이격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 방송을
      2026-03-27
    • '유관순 방귀' 이어 이번엔 '안중근 방귀열차'..."처벌 어려워"
      3·1절을 앞두고 SNS에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방귀 영상'이 논란이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SNS를 통해 "안중근 순국일(3월 26일)을 맞아 누리꾼들이 제보해 줘서 알게 됐다"며 "틱톡을 확인해 보니 (생성형) AI로 제작된 안중근 방귀 영상이 5개나 올라와 있고, 누적 조회수 약 13만 회를 기록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영상은 열차와 풍선 등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합성해 방귀로 '희화화'했습니다. 서 교수는 "유관순, 윤봉길, 김
      2026-03-27
    • 양부남 88억, 지역 의원 재산 1위...30억 이상 5명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재산이 30억 원 이상인 의원은 모두 5명이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어제(26일)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내역을 보면, 양부남 의원이 88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도걸 의원 44억여 원, 주철현 의원 37억여 원, 박지원 의원 33억여 원, 이개호 의원 32억여 원 등 순이었습니다. 신정훈, 조인철 의원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줄었고, 정준호 의원은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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