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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미술관, 김대길 '아름다운 여정' 초대전
      담양 대담미술관이 김대길 작가의 초대전인 '아름다운 여정'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대담미술관은 입체적 형상물로 생명성을 표현하고, 강렬한 색채의 조각으로 잘 알려진 김대길 작가의 설치작품 30점을 내일 2월까지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미대 교수인 김대길 작가는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동안의 다양한 예술적 변화를 이번 전시회에 담았습니다.
      2019-10-30
    • 광주·전남 기자협회 가을 체육대회 개최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호남대 잔디운동장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18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체육대회는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명랑체육회와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가을 체육대회에서는 남도일보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kbc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준우승했습니다.
      2019-10-26
    • '사람과 광주의 이야기를 담다' 제1회 인문주간행사
      '사람과 광주의 이야기를 담다' 라는 주제로 제1회 인문주간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 주최로 대동문화재단이 시청 시민숲에서 주관한 인문주간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포럼과 인문강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인문포럼에서는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인간 문화와 인문적 삶'이란 주제의 기조강연도 진행됐습니다.
      2019-10-26
    • 여수 세계한상대회 2억 달러 규모 비지니스 성과
      여수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비지니스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여수 세계한상대회에 52개 나라에서 참가한 7천여명의 한상 경제인들이 다양한 비지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2억 1천만 달러의 비지니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전남도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서 3백건이 넘는 구매상담과 20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습니다.
      2019-10-26
    • 목포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오작동 16명 부상
      목포에 있는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해 승객 1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죽교동 해상케이블카의 북항승강장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승객 1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국내에서 가장 긴 3.23㎞로 지난달 6일 개통해 목포 북항과 고하도 구간을 오가고 있습니다.
      2019-10-26
    • 아시아 문화장관들 광주에서 '문화협력' 논의
      【 앵커멘트 】 우리나라와 아시아 문화장관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모여 문화협력을 위한 특별회의를 가졌습니다. 한류 확대와 문화산업 교류 강화를 위한 기구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세안 10개 나라의 문화장관들이 함께 상생 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을 위한 문화협력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문화장관 특별회의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한 사전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아시아 문화장관들은 우
      2019-10-25
    • 아시아 문화장관들 광주에서 '문화협력' 논의
      【 앵커멘트 】 오늘 kbc 8시뉴스는 아시아문화주간을 맞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해드립니다. 오늘 광주에서 우리나라와 아시아 문화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협력 비전을 나누는 특별회의가 열렸습니다. 아시아 문화장관들은 한류 확대와 문화산업 교류 강화를 위한 기구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먼저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세안 10개 나라의 문화장관들이 함께 상생 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을 위한 문화협력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문
      2019-10-24
    • 광주·전남 사학 60%가 이사장 '족벌·세습'
      광주·전남지역 상당수 사립학교 법인이 이사장직을 대물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사학법인 이사장직을 조사한 결과, 설립자 본인이나 아들, 손자 등 친인척을 통해 대물림하는 사학이 광주는 29개 사립학교 법인 가운데 17개, 전남은 49개 가운데 29개로 60%에 달했습니다. 신의원은 설립자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사학들이 폐쇄적인 학교를 만들고 있다며 세습과 족벌 경영을 방지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10-22
    • 기아 타이거즈, 첫 외국인 감독 '맷 윌리엄스' 선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메이저리그 출신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올 시즌 7위까지 떨어져 가을야구에 실패한 기아가 첫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가 신임 감독으로 메이저리그 출신의 맷 윌리엄스를 선임했습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2001년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김병현 선수와 함께 선수로 뛰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인 지난
      2019-10-16
    • 기아 타이거즈, 첫 외국인 감독 '맷 윌리엄스' 선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메이저리그 출신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올 시즌 7위까지 떨어져 가을야구에 실패한 기아가 첫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가 신임 감독으로 메이저리그 출신의 맷 윌리엄스를 선임했습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2001년 애리조나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김병현 선수와 함께 선수로 뛰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인 지
      2019-10-15
    • 지역대학생, 중소기업 수출시장 도우미 나서
      【 앵커멘트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현장에 지역 대학생들이 도우미 역할에 나섰습니다. 해외 마케팅 실무 경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전시횝니다. 지역 대학생들이 국내 화장품 업체의 마케팅 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광주대학교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대학생 7명은 중소기업들을 도와 80여건의 상담과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2019-10-13
    • 지역대학생, 중소기업 수출시장 도우미 나서
      【 앵커멘트 】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현장에 지역 대학생들이 도우미 역할에 나섰습니다. 해외 마케팅 실무 경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전시횝니다. 지역 대학생들이 국내 화장품 업체의 마케팅 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광주대학교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대학생 7명은 중소기업들을 도와 80여건의 상담과 10만 달러의 수
      2019-10-13
    • 반려동물 돌보며 미래 찾는 고교생들
      【 앵커멘트 】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면서 반려동물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반려동물 관련 직종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고등학생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돌봅니다. 고양이는 반려동물 가운데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애완견뿐아니라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조류에서 고슴도치 같은 포유류도 반려동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9-10-12
    • 다문화 학생이 광주.전남 버팀목
      【 앵커멘트 】 학생 수 감소로 학급당 학생이 스무명도 안되고, 문을 닫는 학교도 늘고 있는데요. 그나마 다문화 학생들로 버티는 곳이 많아 이들에 대한 지원책 확대가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 지난 2015년 23만 명이었던 광주의 학생수는 올해는 겨우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도 24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3만명이 줄었습니다. 13%나 되는 학생이 줄어들면서 학급당 학생수도 줄었고, 학생이 없어 문을 닫는 학교
      2019-10-09
    • 다문화 학생이 광주.전남 버팀목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학생수는 해마다 1만 2천명 가량이 줄어 지난 5년간 13%나 되는 학생이 감소했습니다. 심각한 학생수 감소속에서도 그나마 다문화 학생의 증가로 버티고 있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지원책 확대가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 지난 2015년 23만 명이었던 광주의 학생수는 올해는 겨우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도 24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3만명이 줄었습니다. 13%나 되는 학생이 줄어들면
      2019-10-08
    • 10/5(토) DID 영상
      10/5(토) DID 영상
      2019-10-05
    • '동동, 왜구를 물리치다' 여수 북 축제 개막
      여수에서 흥겨운 북소리와 다양한 공연이 함께 하는 북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수시 용기공원과 선소 일원에서 펼쳐진 '여수 동동 북축제'는 하이라이트인 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유명 북 연주가들이 함께하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왜구를 물리치다'라는 주제처럼 임진왜란 당시 왜구를 물리친 호국정신을 북소리로 승화한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기회도 마련됐습니다.
      2019-10-05
    • 성추행 당한 여중생 극단적 고민..'장난' 치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들의 집단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부모는 학교가 여중생들이 흔히 하는 장난처럼 치부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7일, 광주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1학년 여중생이 같은 학년 여학생 6명으로부터 집단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중생은 학교 안에서 수차례 가해 학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9-27
    • 여성작가회 '사랑의 등불, 예술나눔 36년' 전시
      광주·전남 여성작가회가 '사랑의 등불, 예술 나눔 36년' 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성작가회는 강숙자와 최강희 등 지역의 여성 원로작가 6명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사랑의 등불, 예술나눔 36년' 전을 다음달 9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갖습니다. 이와함께 35명의 후배 여성 작가들의 소품 등 모두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019-09-26
    • 광산구, 호남대서 '청년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광주 광산구청이 지역 대학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광산구청은 호남대와 남부대, 광주여대와 함께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금호에이치티 등 지역 우수기업 60여 곳이 참여한 일자리 페스티벌을 호남대 잔디운동장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에서는 전문가들의 맞춤형 입사 노하우 강의와 창업 상담 등의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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