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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교육청, 돌봄교실 이용 학생 급증 '거리두기' 당부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으로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이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원격수업 전격 실시로 긴급돌봄 이용 학생들이 급증했고, 이중 일부가 조기 귀가후에 피씨방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했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파급력이 큰 만큼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2020-04-18
    • 산적한 지역 현안, 텃밭 되찾은 민주당의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인 총선 압승으로 광주전남지역 당선인들의 입지가 오히려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당선인 대부분이 중앙 정치경험이 많지 않은 초선인데다 역량검증도 되지않아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와 광주형일자리 등 대형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하면서 몸집이 커진만큼 상대적으로 광주.전남 비중은 줄어들어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아니냐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04-17
    • 산적한 지역 현안, 텃밭 되찾은 민주당의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인 총선 압승으로 광주전남지역 당선인들의 입지가 오히려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당선인 대부분이 중앙 정치경험이 많지 않은 초선인데다 역량검증도 되지않아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와 광주형일자리 등 대형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하면서 몸집이 커진만큼 상대적으로 광주.전남 비중은 줄어들어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아니냐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04-16
    • [기자수첩]총선 결과 분석 - VCR2(민생당)
      총선 결과 분석 - VCR2
      2020-04-15
    • [기자수첩]총선 결과 분석 - VCR1(민주당)
      총선 결과 분석 - VCR1
      2020-04-15
    • 역대 국회의원 선거 변화
      【 앵커멘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바람이,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럼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특정 정당의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백지훈 기자가 매번 전략적인 투표 양상을 보인 광주.전남의 지난 국회의원 선거들을 분석했습니다. 백기자!!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총선 투표 성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을 보면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6곳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가 서구
      2020-04-12
    • 민주당 광주시당 정책공약집'ACE 광주' 발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제21대 총선 정책 공약으로 'ACE광주'를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명의 후보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정책공약집 '어제와 내일을 잇는 정의로운 미래도시, ACE광주'를 공개했습니다. 총선후보들은 정책공약집의 약속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빠짐없이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4-06
    • 민생당, "호남 대통령 만들기" 사력 다해 완수
      민생당 후보들이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사력을 다해 완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김동철, 박주선, 장병완, 황주홍 후보는 민생당과 민주당은 하나의 뿌리라며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 대통령을 만드는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을 마지막으로 정치 활동을 접고 역량 있는 후진 육성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2020-04-06
    • [DID] 현역 의원들 '누가 살아남을까?'
      【 앵커멘트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의 국회의원 의석수는 18석입니다. 이 18개 지역구에 출마한 현역의원은 모두 15명입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스튜디오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한 현역 의원들을 살펴봤습니다. 백지훈 기자!!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모두 18명입니다. 광주가 8명, 전남이 10명입니다. 정당별로 현역 의원 분포를 보면 민생당이 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이 4명입니다. 먼저 광
      2020-04-03
    • 4/3(금)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 증가 '비상')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광주광역시가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의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해외 입국자 관리가 강화됐습니다. 2.(봄꽃 구경 인파...사회적 거리두기 '무색') 정부가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때가 아니라면서 외출할 때 2m 간격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지만, 봄꽃 구경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3.(광주 북구갑, 무소속 현역 VS 민주당 접전) 총선 연속보도 '격전지
      2020-04-03
    • 열린민주당, 국민연금법 개정 등 경제 공약 발표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이 광주를 찾아 국민연금법을 개정하고, 아동수당을 일원화하는 등 경제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김의겸, 최강욱, 국령애 등 비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성장 시대에 걸맞는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며 여성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자녀수만큼 늘리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지원하던 보육 예산을 가정에 직접 지원하는 아동수당 통합 방안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04-02
    • 더불어시민당 5·18민주묘지 참배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범민주진보 세력'의 선거연대를 통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하고,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020-04-01
    • 민생당 장병완-천정배 후보 '원팀' 정책선거
      민생당 광주 동남갑 장병완 후보와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가 '원팀'을 만들어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참여 정부의 법무부 장관과 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으로 호남 정치와 경제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헌신하겠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개발과 에너지 밸리 확장 등의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0-04-01
    • 광주광역시 교육청, 원격교육 지원팀 구성 운영
      광주 교육청이 이번달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 대비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교육 지원팀'을 구성해 1대1 컨설팅을 지원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별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격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학생 천5백여명에게 통신비를 지원하고, 원격수업용 스마트패드도 교육부에서 대여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0-04-01
    • 민주당 호남권선대위, '코로나 우려 동원유세 중단'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선대위는 비접촉 선거운동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원 유세와 율동팀 등은 운용하지 않고, 각종 SNS와 전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과 자원봉사 등의 선거운동과 함께 소상공인과 농축수산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추경 편성을 약속했습니다.
      2020-03-31
    • 통합당 주동식, 호남정치 지배는 80년대 낡은 유산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지금 광주와 호남의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80년대의 낡은 유산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주동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광주가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로 추락하고, 광주의 주력산업들은 빈사상태에 이르렀고,일자리 예산은 어르신들의 푼돈벌이로 전락했다며 호남의 과거 아닌 미래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2명, 전남 6명 등 모두 8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0-03-31
    • 광주 학원 10곳 중 1곳만 휴원중
      코로나 사태로 휴업하는 광주지역 학원은 전체의 10%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광주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4,700여곳 가운데 휴원한 곳은 378곳으로 8%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원 휴원율은 1차 개학 연기 당시 절반 가까이 됐지만, 개학 연기가 길어지면서 학원임대료와 강사료 등의 재정 압박이 커져 휴원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2020-03-31
    • 국회의원 선거에 2년 뒤 대선 '호남 대통령' 설전
      【 앵커멘트 】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선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놓고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이 잇따라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들고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꼼수'라고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대통령은 광주가 텃밭인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당 천정배 후보와 장병완 후보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2020-03-31
    • 국회의원 선거에 2년 뒤 대선 '호남 대통령' 설전
      【 앵커멘트 】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선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놓고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이 잇따라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들고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꼼수'라고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대통령은 광주가 텃밭인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당 천정배 후보와 장병완 후보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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