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 전남에서 단풍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전라남도가 만추에 접어든 11월 순천 송광사, 담양 관방제림, 구례 지리산 피아골, 장성 백양사를 '단풍길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지'로 추천했습니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단풍 명소로 사랑받는 곳으로 자연과 문화,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순천 송광사는 가을이 되면 경내와 조계산 숲길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듭니다. 특히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돌담길은 고요한 분위기에 사색하기 좋은 공간으로 2022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의 촬영지입니다. 고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