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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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탈진 등 관객 4명 이송
      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에서 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4명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들 외에도 현장에서 물이나 소금을 받아 가거나 안전 부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등 78명이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안전사고나 다중밀집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 대표지점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했고, 지난 5일부터
      2024-07-07
    • '폭우 피해 안 보이나?'..싸이, 여수 흠뻑쇼 "날씨 완벽" 뭇매
      지난 주말 호우 경보가 내려진 여수에서 '흠뻑쇼'를 진행한 가수 싸이가 부적절한 후기를 남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싸이는 여수 흠뻑쇼 다음 날인 어제(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도 스태프도 게스트도 날씨도 모든 게 완벽했던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가수 싸이였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싸이가 흠뻑쇼를 열 당시 여수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전국적으로도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해로 전국이 비상상황을 겪고 있었고 오송 지하차도에서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굳이 '날
      2023-07-17
    • 광주광역시, 제한급수까지 고려하는데..싸이 "흠뻑쇼 못해 아쉽다"
      광주광역시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제한급수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 싸이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싸이는 지난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크러쉬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광주에서 흠뻑쇼를 못해 아쉽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광주에 사는데 물 아끼라는 안전문자가 매일 2개씩 온다", "뉴스를 안 보시나", "그게 지금 할 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는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2022-12-13
    • "'싸이 흠뻑쇼' 후유증 만만치 않네"..여수시, 공연장 훼손 원상복구 요구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장 내 일부 시설물이 훼손돼 여수시가 주관 업체 측에 원상복구를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는 싸이 '흠뻑쇼' 공연 주관 업체인 '공연마루'에 최근 공연장 시설물 훼손에 따른 원상복구 공문을 보냈습니다. 시는 공연 사흘 뒤인 9일 현장조사를 실시해 경기장 탄성 바닥재가 파손되고 인조잔디 중앙부분이 내려앉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시는 무대설비 등 무거운 짐을 실은 지게차가 이동하면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랜시간 장기간 물을 뿌리고 다수의 인원이 뛰는 탓에
      2022-08-16
    • 코로나19 확진자 12만명 대..광주·전남 9,275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12만 8,7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8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111만 1,840명이고, 사망자는 58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9,27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4,040명, 전남은 5,235명입니다.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
      2022-08-12
    • 싸이 '흠뻑쇼' 관람 여수시민 66명 확진
      지난 6일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공연을 관람한 여수시민 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1일) 기준 여수 지역 확진자 66명이 지난 6일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를 관람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시는 이들이 공연 관람 이후 증상이 나타났거나 역학조사 과정에서 공연장 방문 이력이 확인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연과 확진자의 감염 연관성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흠뻑쇼에는 전국에서 3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여수의 일일 확진자 수는
      2022-08-11
    • "늘씬빵빵 아가씨 눈요기"..'흠뻑쇼' 노선 버스업체 문자 논란
      지난 주말 여수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열린 가운데, 한 시내버스업체가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단체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쇼 2022'가 진행되기 전 여수의 한 시내버스업체가 직원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냈습니다. 단체문자에는 '싸이 콘서트로 인해 터미널 일대가 오후부터 굉장히 혼잡하다'며 '전국에서 늘씬 빵빵한 아가씨들이 전부 집결하오니 오늘 하루 눈요기하신다고 생각하고 수고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자 내용이 알려지
      2022-08-08
    • '싸이 흠뻑쇼' 공연장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추락사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 공연장을 철거하던 20대 외국인이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쇼 조명탑을 철거하던 몽골 국적 20대 남성 A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싸이 측은 A씨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싸이의 소속사 피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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