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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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상의 전환으로 홍도분교 75년 역사 이어간다
      【 앵커멘트 】 지난달 6학년 전교생이 졸업하면서 폐교 직전까지 갔던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가 외지에서 학생들이 전입해 오면서 75년의 역사를 이어가게됐습니다. 전입 가구에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한 신안군의 파격적인 제안이 효과를 거둔 건데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근본 처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49년 홍도국민학교로 문을 연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 마지막으로 남아 았던 6학년 3명이 졸업하면서 폐교될 위기를 맞았던 학교가 5년 만에 신입생을 맞이해 환영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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