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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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악범죄 사형수 2명, 교도소서 잇따라 숨져..현재 사형수 57명
      흉악범죄로 사형이 확정된 수형자 2명이 교도소에서 복역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보성 어부 연쇄살인' 사건의 오종근(사망 당시 86세)과 '밀양 단란주점 살인' 사건의 강영성(사망 당시 58세)이 지난해 광주교도소에서 질병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29일 알려졌습니다. 오종근은 지난해 7월, 강영성은 약 한 달 뒤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종근은 2007년 전남 보성에서 남녀 여행객 4명을 자신의 배에 태운 뒤 성적 욕구를 채우려다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2010년 사형이 확정됐습니다. 당시 국내 최
      2025-06-29
    • 유럽 난민범죄 잇따라..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유럽에서 난민들이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인이 휘두른 흉기에 6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AP 통신,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스트리아 남부 도시 필라흐 시내 광장에서 시리아 국적의 23세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4살 소년이 숨지고 행인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남성이고 이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한 40대 음식배달업체 직원이 차를 몰고 다가가 범인을 저지, 더 이상의 피해가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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