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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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내 종업원 훈계한다는데.." 손님에 흉기 휘두른 유흥업소 업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님으로 알려진 40대 남성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베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업소에서 종업원을 훈계하던 중 술을 마시고 있던 손님이 이를 제지하자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2023-03-24
    • "따로 살고 싶다" 이혼 요구 아내 감금·흉기 폭행한 60대 '징역형'
      "이혼하자"는 말에 격분해 아내를 감금 폭행하고 접근 금지 명령을 수 차례 위반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해 8월 경남 창원시의 주거지에서 귀가한 아내의 차 키를 빼앗고 현관문을 잠근 뒤 낚싯대와 곡괭이로 수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당시 A씨는 며칠 전 아내가 "앞으로 따로 살고 싶다"고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2023-03-21
    • 50대 남성 이웃 주민 3명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50대 남성이 이웃 주민들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7일 저녁 7시 50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58살 A씨가 이웃 주민 3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흉기에 목 등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A씨와 같은 빌라에 사는 입주민들로, 평소 A씨의 관리비 체납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하고 A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2023-03-08
    • 파리 기차역서 리비아 국적 20대 흉기 난동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각) 아침 6시 45분쯤 프랑스 파리 북역에서 리비아 국적의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과 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역 앞 광장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십여 차례 찌른 뒤 곧바로 역 안으로 진입했으며 승객과 경찰관 등을 잇달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동은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난 뒤 그쳤으며 제압 당시 경찰관 2명이 총을 3발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2023-01-12
    • 재결합 한 달만 비극..아내가 남편 흉기로 찔러
      이혼 후 재결합한 남편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7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빌라에서 남편 50대 B씨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아내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남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벌어지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부부는 15년 전 결혼했다 이혼했고, 최근 재결합하기로
      2023-01-09
    • 여수 공업사서 40대 남성 흉기난동..2명 사상
      여수의 한 공업사에서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낮 1시 반쯤 여수시 주삼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동료 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공업사 직원 47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흉기에 찔린 직원 2명 가운데 1명은 숨졌고, 1명은 중태에 빠져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쉬고 있던 직원들을 향해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들이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사무실에서
      2022-12-29
    • 술 취해 흉기 들고 경찰에 저항하던 50대..실탄 쏴 검거
      경찰이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저항하던 50대를 공포탄과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9시쯤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50대 A씨의 "지금 지구대 가는 길인데 사람 보이면 다 죽인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코드0'를 발령했고, 신고 지점 주변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을 통해 경찰은 도로에서 흉기 2개를 들고 있던 A씨를 발견했고, 인근을 지나던 주민 4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채 저항하던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2022-11-19
    • 식칼 들고 지하철서 '서성'이던 30대..응급입원 조치
      흉기를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4시쯤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34살 A씨를 붙잡아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하철 상월곡역에서 흉기를 들고 응암 방향 열차에 탑승했다가 해당 지하철에 타고 있던 서울경찰청 산하 기동단 소속의 정 모 순경의 신고로 인근 지구대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순경은 "A씨가 큰 식칼을 들고 플랫폼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 멈춰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다"고
      2022-10-16
    • "시장이 전화를 안 받아?" 흉기 들고 시청 침입 50대 검거
      시장이 전화를 안 받는다며 흉기를 들고 시청을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오후 2시 20분쯤 흉기를 들고 광주광역시청 본관동 5층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침입 당시 A씨는 양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으며, 이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청원경찰이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2-10-11
    • '6만 원 안 갚아서'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집행유예
      빌린 돈 6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올해 6월 경기도 부천시의 한 건물에서 지인 45살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B씨가 빌린 돈 6만 원을 갚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준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
      2022-10-01
    • "왜 수련회 못 가"..중학생 교실서 흉기 난동
      【 앵커멘트 】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수련회에 가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벌여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교실 안에 있던 한 중학생이 동급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이 학교에 재학중이던 중학생 A군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같은 반 학생들을 위협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학교 교사들이 곧바로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을 미술실과
      2022-09-27
    • 편의점서 흉기로 점주 위협해 식료품 훔친 40대 입건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주를 위협한 뒤 식료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공갈 혐의로 43살 남성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5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2만 5천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A씨는 편의점 금고에 있던 현금을 빼앗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지만 점주가 금고에 돈이 없다고 말하자 식료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22-09-26
    • 지하철에서 흉기 들고 난동 부린 50대 여성 붙잡혀
      지하철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5일 저녁 8시 25분쯤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흉기를 들고 남자 고등학생을 위협한 혐의로 5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열차 안에서 손에 흉기를 든 채 피해 남학생을 향해 "죽이기 전에 자리에서 나오라"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열차에서 내려 도주하던 A씨를 계산역 개찰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
      2022-09-16
    • "왜 나 피해?" 헤어진 여친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 검거
      도심 길거리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이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0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길거리에서 10대인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지난달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에도 계속해서 대화를 요구했지만 여자친구가 이를 피하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던 A군은 1시간 20여분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과 피해자
      2022-09-15
    • 수업 시간에 잠 깨운 교사 흉기로 찌른 고교생, 1심 불복 항소
      수업 시간에 잠을 깨웠다며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피고인 A군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지난 4월 13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47살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하고 같은 반 학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장기 5년∼단기 3년 6개월의 징역형과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습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
      2022-09-05
    • 모텔에서 흉기로 애인 살해 40대 남성 체포
      자신의 애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14일 저녁 6시 45분쯤 경북 구미시의 한 모텔에서 자신의 애인과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5살 A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교제 중이던 애인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2-08-15
    • "문 소리 시끄럽다" 흉기 휘두른 모텔 투숙객 징역형
      문을 여닫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옆방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모텔 투숙객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밤 10시쯤 광주 동구의 한 모텔에서 다른 객실 투숙객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해당 모텔의 장기 투숙객으로 옆방에 투숙한 B씨가 방문을 시끄럽게 여닫고 다른 사람들과 소란스럽게 술을 마시는 것에 불만
      2022-08-14
    • "에어컨 온도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 간 칼부림으로 3명 다쳐
      냉방온도 조절 문제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다 3명이 다쳤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28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50대 A씨가 동료인 30대 B씨와 4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국 국적으로,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는 문제로 다툼이 시작돼 B씨와 C씨가 A씨를 폭행했고, 이에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2022-07-29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도주 중 투신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도주 중 투신해 숨졌습니다. 1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 남성 A씨로 범행 후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쫓았고 한 시간 반쯤 뒤인 저녁 8시 30분쯤 범행 현장에서 3km가량 떨어진 또 다른 아파트 옥상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A씨는 결국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습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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