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날짜선택
    • 에어캐나다 승객, 비행기 탑승 직후 기내 문 열고 '추락'
      에어캐나다 여객기 승객이 토론토 공항에서 탑승한 직후 기내 비상문을 열고 활주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8일 토론토를 출발해 두바이로 향하던 AC056편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탑승 후 기내 문을 열고 활주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이 승객이 여객기에 정상적으로 탑승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자신의 좌석으로 가는 대신, 반대편의 비상문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승객이 이같이 행동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활주로로 추락한 승객은 이후 출동한
      2024-01-11
    • "전국 최초 KTX 연결 국제공항" 무안공항은 노선 확대 中
      전라남도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을 충청 이남의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활성화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베트남 퍼시픽항공과 무안-나트랑 정기선 운항 업무협약이 체결돼 오는 10월부터 코로나 이후 첫 국제 정기선이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어 지난 9월 21일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중국까지 직접 날아가 중국 동방항공과 상하이-무안 정기노선 운항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11월부터 주 2회 운항됩니다. 현재 무안국제공
      2023-09-28
    •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5년 마무리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오는 2025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예산 32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을 추가로 반영됨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5년 준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활주로 길이 2,800m를 3,160m로 360m 확장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에는 총 49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향후 미주와 유럽 노선 운항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호남
      2023-09-14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KTX 2단계 완공에 맞춰 준공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이 확보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오는 2025년 준공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492억 원을 들여 기존 활주로 2,800m를 3,160m로 360m 확장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예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2023년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2024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을
      2023-09-1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