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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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석 달만에 증가세…11월 말 전월 대비 42.1억 달러 ↑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5일) 발표한 ‘2023년 11월 말 외환보유액 현황’에 따르면 2023년 11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70.8억 달러로 전월말(4,128.7억 달러) 대비 42.1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증가요인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및 운용수익 증가에 주로 기인합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20.7억 달러(89.2%), 예치금 206.0억 달러(4.9%), SDR 151.0억 달러(3.6%),
      2023-12-05
    • 홍콩에 뒤진 한국 외환보유액…8위에서 9위로 하락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수출감소와 환율방어 등으로 석 달 연속 감소세입니다. 그동안 8위를 유지하다가 올 들어서 홍콩보다 한 단계 하락한 9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10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28억 7천만 달러로 전월말(4,141억 2천만 달러) 대비 12억 4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올해에만 90억 달러가 감소하며 3년 전(2020년 초)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이로써 2023년 9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홍콩(4,157억 달러)에 이어 세계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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