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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젓새우·병어·민어' 위판 신안 송도항 접안시설 확충
      젓새우와 병어, 민어 위판으로 이름난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의 접안시설이 확충됩니다. 6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201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의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어업 부지 확보를 위한 항만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송도항은 국내 최대의 젓새우 집결지임에도 불구하고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의 어업활동에 많은 불편이 뒤따르고, 젓새우 위판 시 항 내 혼잡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
      2024-11-06
    • 목포북항 어선물량장 확충공사 마무리..안전 접안 용이
      목포북항 어선물양장 건설공사가 마무리돼 목포북항을 이용하는 어선들의 안전 접안이 용이해졌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의 접안시설 부족 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 380억 원을 투입해 접안시설 413m와 부대시설을 마련해 수협위판장이 있는 목포북항 내로 접안하는 어선들이 원활하게 위판할 수 있도록 물양장을 확충했습니다. 그동안 목포항은 북항, 남항, 내항(동명동) 물양장 등으로 산재돼 접안하는 어선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확장 시설 준공으로 목포북항 내측에 접안하는 선박들의 혼잡도를 낮춰 항내 안전성도 크게 개선될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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