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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역대 최대 선수단 참가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내빈 등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는 화합의 장으로 개막했습니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 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높이 퍼져라 남도의 소리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리틀 신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민영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2023-11-03
    • 전국체전 밝힐 4개 불꽃 합쳐 성화 출발
      전라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자원봉사자, 응원단, 전남체중 체육꿈나무 80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마음을 담은 소망벽돌 쌓기 퍼포먼스,스포츠 치어리딩팀과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전램프 릴레이, 성화 합화,성화봉 점화 및 최초 봉송주자 인계, 봉송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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