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30억 상한액은 윤 정부가 만든 것'...신정훈 의원, 제도 개선 촉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비쿠폰 제도의 농어촌 지역 적용 실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어촌 주민들은 소비쿠폰을 받아도 쓸 곳이 없다"며 현장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신 의원은 "읍·면, 도서지역에 있는 슈퍼마켓은 과자나 음료, 일부 공산품 정도만 취급할 뿐이고, 신선한 과일이나 고기를 사려면 하나로마트에 가야 하지만, 정작 그 하나로마트에서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소비쿠폰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