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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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더티밤' 여론전..서방, '거짓 깃발 작전' 의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밤(dirty-bomb) 사용 가능성을 잇따라 제기하는 가운데, 서방국가들이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을 위한 '거짓 깃발 작전'을 펼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영국, 프랑스, 튀르키예 국방장관 간 연쇄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가 분쟁지에 더티밤을 쓸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렘린궁과 러시아 외교부도 우크라이나의 더티밤 사용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25일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022-10-25
    • 러시아, 방사능 피폭 예방 약품 '긴급 주문'..핵무기 정말 사용할까?
      러시아 보건당국이 상당량의 방사능 피폭 예방 약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핵무기 사용에 대한 사전 대비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각)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러시아 보건부 의생물학청(FMBA) 산하 국영기업 파름자시타(Pharmzashchita)가 최근 조달정보통합시스템에 485 루블(약 1억 2천만 원) 규모의 요오드화칼륨 구매 입찰을 공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관은 매년 비슷한 양의 요오드화칼륨을 구매했지만,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이전 입찰 공고와 달리 이번 공고가 '긴급 주문'이라는 점을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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