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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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하다고 얕보지 말아요!"..노화·항산화는 깻잎이 책임진다
      흔하디 흔한 식재료인 '깻잎'이 천연 항산화물질을 생산하는 중요한 원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들깻잎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산화 물질인 로즈마린산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은 허브의 하나인 로즈메리를 비롯해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노화 방지, 혈관 건강, 항균, 인슐린 감수성 등 항산화 효과 외에도 면역,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로즈마린산과 같은 식물 2차 대사산물은 기능성 원료로 활발히 활
      2024-03-19
    • "고혈압 환자에 희소식!"..항고혈압 최적 잡곡 혼합 비율 발견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항고혈압 활성에 최적인 잡곡 혼합비율을 찾아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료식(메디푸드)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문구를 명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고혈압 예방 의료식 소재로 항산화, 항염 등 기능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잡곡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혈압 유병률’은 2007년 22.9%, 2012년 26.0%, 2020년 27.7%로 늘어나는 추
      2023-11-17
    • “유산균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니!”..농촌진흥청 ‘토종 항산화 유산균’ 발견
      농촌진흥청은 최근 발견한 우유 속 항산화 유산균(락티카제이바실러스)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산균이 알츠하이머의 대표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과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이 지나치게 만들어져 쌓이면서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핵심 기전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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