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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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마지막 현장 합동연설회 취소…당사에서 온라인으로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당초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현장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 일정으로 변경됐습니다. 당권주자인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는 이날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합동연설회에서 각각 8분씩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
      2025-08-14
    • 고성·몸싸움...'전한길' 참석한 국힘 첫 합동연설 극한 대립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8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고성을 주고받고 몸싸움을 하는 등 분열 양상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이날 극한 대립의 중심에는 전한길 씨가 있었습니다.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 내 기자석에 착석한 전 씨는 반탄파 후보 연설 때는 손뼉을 치며 "잘한다"고 외쳤고, 찬탄파 후보가 나왔을 때는 "배신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개혁 성향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의 소개 영상에서 전 씨를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자 당원석에서는 김 후보를 향해 "배신자"
      2025-08-08
    • "한동훈, 배신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지지자 간 몸싸움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4차 전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당원 3천여 명이 찾았는데 몸싸움은 정견 발표 마지막 순서였던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벌어졌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를 외쳤고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지에 나서며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자는 "그냥 두세요. 소리쳐도 괜찮습니다"라고
      2024-07-15
    • "대대적 지원" 한목소리..국힘, 광주서 첫 연설회
      【 앵커멘트 】 4파전으로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늘(8일) 광주에서의 첫 합동연설회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른바 윤심을 놓고 후보들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인 가운데 호남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은 한목소리로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한 여파는 첫 합동연설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단합을 강조했지만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내비치며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 싱크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아직 팀의 정체성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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