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올해도 일반인 여객선 이용료 50% 지원
전남 완도군이 올해도 주민이 아닌 일반 방문객의 여객선 이용료 반값을 지원합니다. 완도군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10월 4일부터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민을 제외한 일반인으로 청산도와 청산 여서도, 노화, 소안,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들입니다.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할인 등을 받는 경우는 할인율 우선 적용 후 운임의 반값을 지원합니다.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임은 적용되지 않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종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