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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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사이 10도 '뚝'..첫 한파주의보
      【 앵커멘트 】 어제부터 아침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첫 얼음이 관측됐고, 강한 바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한 바람에 갈대들이 좌우로 흔들립니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옷차림은 하루 사이 부쩍 두터워졌습니다. ▶ 인터뷰 : 김종승 / 광주 첨단지구 - "아침에 일기예보에서 춥다고 해서 다른 날보다 장갑이랑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실제로
      2024-11-19
    • 주말 지나니 10도 '뚝'..첫 한파주의보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첫 얼음이 관측됐고, 강한 바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한 바람에 갈대들이 좌우로 흔들립니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옷차림은 하루 사이 부쩍 두터워졌습니다. ▶ 인터뷰 : 김종승 / 광주 첨단지구 - "아침에 일기예보에서 춥다고 해서 다른 날보다 장갑이랑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실제로 나오니까 좀 추운 것
      2024-11-18
    • 광주·전남 올가을 첫 한파특보..전남 9개 시·군 강풍주의보
      광주·전남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17일 밤 8시를 기해 담양과 곡성, 구례, 장성, 순천, 완도, 영광 등 전남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무등산) 4,7도, 구례(성삼재) 5.9도, 진도 9.7도, 광양(백운산) 10.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고흥과 여수
      2024-11-17
    • 장성·영암 내일 아침기온 '뚝'..한파주의보 발효
      전남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내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장성과 영암 등 전남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4도, 장성 1도, 영암 3도 등 1~8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고,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오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12일과 13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각별한 주의
      2023-04-11
    • 밤부터 기온 '뚝'..전국 한파주의보 발령
      서울과 충청, 강원에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밤 9시를 기해 강원남부산지에 한파경보를, 서울과 대전, 광주, 제주 등 내륙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합니다. 오후부터 바람도 거세지면서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2도 사이로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3도, 7도 △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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