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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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협력 강화
      한미일 정상은 8.18.(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발표한 ‘한미일 공동 성명(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통해 한미일 협력 역사상 최초로 3국 산업·상무 장관 연례회의 신설에 합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회담에서 3국 정상이 합의한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기술안보·표준 △핵심광물 △바이오 기술 등 미래 세대의 먹거리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첨단산업·혁신기술·공급망 분야 협력이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3-08-21
    • 尹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 열려 있어..북핵 용인하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확장억제와 관련해 우리는 한국과 미국, 일본 사이 별도의 협의에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6일 보도된 블룸버그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국제사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분명하고 일관된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미일 양국은 2010년부터 정례적 확장억제 대화를 구축, 가동해왔으며 대통령이 이
      2023-08-16
    • G7 정상회담 하루 앞두고 美-日 정상 만난다..중ㆍ러 대응 협의
      미국과 일본이 히로시마 G7 정상회담 개막 하루 전날 양국 정상회담을 엽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주말 열린 G7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도 주요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 원조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가 백악관에 방문한
      2023-05-15
    • 기시다, 중국 정면 비판하더니.."시진핑과 정상회담 조율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정면 비판한 가운데 중일 대면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의 오늘(14일)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잇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속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등 현안이 있지만, 일본과 중국 모두 노력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1월 15~16일&mi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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