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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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저격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24일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의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발언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재차 꺼내 저격한 겁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을 향해 '극
      2024-03-24
    • 한동훈, 대구서 '마이크 사용 후보 지지' 논란…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만지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대구경북 격전지 방문 중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사무소(대구 달서구을)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윤재옥 후보와 권영진, 유영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바로 이곳 대구에서 총선은 오늘부터 시작"이라며 "우리는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민심을 거부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59조 4항을 보면, 선거운동 기간 외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2024-03-23
    • 한동훈 "민주당 민생 챙기는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얘기하면서 민생 챙기는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이번 주부터 1,500억 원 물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면서 "저희가 아직 부족
      2024-03-22
    • 한동훈, 충남ㆍ경기 남부 vs 이재명, 이틀째 충남 방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충남 보령·당진과 경기 안성·광주를 차례로 방문하며 4·10 총선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오전 보령을 찾아 보령·서천 후보인 장동혁 사무총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보령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어 당진전통시장에서 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를 한 뒤 오후에는 경기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되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이후 경기 안성과
      2024-03-22
    • 악질 범죄 가해자들 변호 '조수진' 파문..."민주당에 대형 악재"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거센 논란이 계속되면서 민주당에 대형 악재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과 JTBC,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자신 스스로 인권변호사로 소개해온 데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이사로 활동해 왔는데 초등학생 성폭행과 동창생 집단강간, 보이스피싱, 임금체불 등 다수의 사건에서 가해자들 편에서 변호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1일 민주당 소속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의 성범죄 가해자와 임금체불 사업주 변호 등 파문과 관련해 즉각적인 후보사
      2024-03-21
    • 한동훈,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취임 후 첫 만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국민의힘은 21일 일정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박 전 대통령의 생일에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을 통해 축하 난을 보냈고, 사흘 뒤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간 북콘서트 때도 화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의
      2024-03-21
    • 尹-韓 갈등 봉합? 野 "이제 시작" vs. 與 "갈등 아니었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과 이종섭 대사, 황상무 수석 등 여당 내 잇단 갈등이 수습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여당은 "처음부터 갈등으로 보기 어려웠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실로 확인된 부분만 봐야 한다"며 "한동훈 위원장이나 이철규 의원이 공개 석상에서 실제로 논쟁이 있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 같은 경우는 흥분해서 말이 빨라질 때는 있지만 언성이 높아지는 분이 절대
      2024-03-21
    • 이철규 "비례대표 선정 월권? 그럼 한동훈도 월권"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다시 한번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에서 고심해서 결정한 이후 국민의미래로 이관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지도부에서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역사라든지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공헌도, 이외 당사자들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몹시 부족했을 것"이라며 "그런 상태에서 비례대표
      2024-03-20
    •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vs"몰매 맞으면 못 일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홍보수석 문제로 국민의힘의 총선 위기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의견과 "몰매를 맞으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황상무 수석도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도 귀국하고 조건 없이 조사받겠다는 의견서도 냈으니 하나하나 고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너무 잘 나왔던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박빙의 선거인데 매를 먼저 맞
      2024-03-20
    • 한동훈 "이종섭 대사 곧 귀국..국민 눈높이 맞게 정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대사가 곧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황상무 수석은 오늘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대사의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었고, 여러 가지 후폭풍이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민심에 더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2024-03-20
    • 한동훈 "'종북' 막을 세력은 우리뿐..총선 패배 시 尹정권 끝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서 몸부림쳤고, 이번 선거에도 민생을 망쳐야만 표를 더 얻어 자신들의 범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이건 더 이상 민주당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이건 이재명의 사당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
      2024-03-19
    • 尹-韓 갈등 2차전? "총선 앞두고 자살폭탄 같은 것".."與 수도권 선거 비상"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터진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에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가장 두려워하는 프레임이 정권 심판론인데, 이것을 부추긴 것이 야당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내부에서 나온 문제로 부추긴다는 것이 기가막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전 의원은 "제가 선거를 뛰어봐서 아는데 선거운동 중간에 우리 진영에서 막말이 나오거나 하면 선거운동을 하러 나가기가 싫어진다"며 "지금 수도권 의원들 민주당
      2024-03-19
    • 한동훈 "민주당 한표는 이재명 위해, 국민의힘 한표는 시민 미래 위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힘은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처럼 섣불리 승리를 예견하면서 자만하지 않고, 한 표 한 표 소중하다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주는 한 표는 이재명 대표를 위해 쓰이겠지만, 국민의힘에 주는 한 표는 동료 시민의 미래를 만들 것
      2024-03-18
    • '발등의 불' 한동훈, 이종섭 소환ㆍ황상무 사퇴 압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 단호한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이종섭ㆍ황상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부임 및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즉각 소환을 요구했습니다. 국민들의 의혹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사가 하루 빨리 공수처 수사를 받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당
      2024-03-17
    •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는 21일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일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험지로 손꼽히는 호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순천과 광주, 전주를 차례로 들러 시민들과 상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8년 총선 이후 무려 16년 만에 호남 지역 2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2024-03-17
    • 한동훈 "국민의힘은 전진..민주당 대한민국 후진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후진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대표의 배우자 비서를 한 후보까지 기어코 공천하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지 더 이상 공당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언은 전남 순천을 권향엽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에서 경선으로
      2024-03-17
    • 김한규 "한동훈, '범죄자 조국' 공격 타격감 제로..지지층 달라, '이재명 타령'도 지겨워"[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른바 '조국 방지법'을 공언하는 등 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열심히 공격은 하는데 타격감이 없다"고 촌평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에 대한 비판이 지역구 후보자라면 되게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비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며 '타격감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구 후보자 같은 경우는 중도나 무당층 '스윙 보터'에 소구를 해야
      2024-03-17
    • 野 텃밭 찾은 한동훈,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전남을 찾아 총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호남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남방문 첫 일정으로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험지인 호남에서 정말
      2024-03-15
    • 조국, 한동훈에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할게. 느그 쫄았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느그들 쫄았제?"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금지'를 입법 공약으로 내걸자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높아지니 불안해진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발의하겠다는 (비례대표 관련) 법안은 통과 가능성이 제로"라며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니까 위축된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날 경남 김
      2024-03-15
    • 與, 도태우 공천에 내홍.."자진 사퇴해야" vs. "사과에 진정성 있어"
      5·18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 공천을 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심각하게 폄훼한 도 후보의 발언은 단순히 말로만 사과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 후보는 자진 사퇴해달라. 사퇴하지 않으면 비대위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이자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도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도 후보의 5·18 북한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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