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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초등교사 '국회의원 연루설' 첫 유포자, 피해 의원 찾아 사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 가족 연루설'을 최초로 유포한 여성이 해당 의원으로 지목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찾아 선처를 구했습니다.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한 여성이 국회의원회관에 찾아와 자신이 해당 루머의 최초 유포자임을 밝히고, 한 의원에게 용서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며칠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숨진 교사가 학폭 때문에 양쪽 학부모에게 시달리다가 교육청에 불려 갔고, 학부모의 가족이 3선 국회의원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해당 학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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