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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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었던 참외 너마저" 생산량 감소에 가격 39.5%↑
      사과에 이어 참외 생산량도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참외(상품) 10㎏ 중도매가격은 10만 4,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7만 8,520원과 비교하면 32.4%, 평년의 7만 4,507원보다 39.5%나 오른 가격입니다. 참외값이 오른 이유는 기후변화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확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전국 참외 재배면적 80%를 차지하는 성주 지역 공판장 5곳의 참외 출하량을 경북도에서 분석한
      2024-04-02
    • '사과·배 계속 비싸네..' 가격 고공행진 계속..언제까지?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2배 넘게 뛰어 10kg당 9만 원대를 기록하고, 배 도매가격도 15kg에 10만 원 선을 넘는 등 과일값의 고공행진이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사과(후지·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9만 1,700원으로 1년 전(4만 1,060원)보다 123.3%나 올랐습니다. 사과 도매가격은 올해 1월 17일 9만 740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9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어 같은 달 29일 9만 4,52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후에
      2024-03-13
    • 김장비용, 전년 대비 12.8% 하락..20포기 기준 20만 8천 원
      배추 20포기 김장비용 20만 8,820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 22만 1,389원과 비교하면 5.7%,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0.8% 떨어진 수준입니다. 무 가격은 10.3% 내렸고, 배추와 대파, 쪽파, 양파, 갓 등 주요 김장재료 가격도 각각 1~2% 정도 하락했습니다. aT 관계자는 "일부 품목 가격이 상승
      2022-12-04
    • "바나나 너마저.." 수입과일 가격 급등..한달새 10%↑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입과일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3일 기준 수입 바나나 도매가격은 13kg에 3만 1,100원으로 한 달 전 2만 8,232원과 비교해 10.2%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5,220원과 비교하면 무려 23.3% 비싸진 겁니다. 망고 도매가격도 5kg에 6만 4,380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9.0%, 1년 전과는 11.3% 상승했습니다. 체리 도매가격은 5kg에 10만 1,000원으로 한 달
      2022-09-2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5년 만에 첫 여성 1급 간부 배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창사 55년 만에 첫 여성 1급 간부를 배출했습니다. 주인공은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으로, aT는 7월 20일 자 하반기 인사에서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을 1967년 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1급 처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윤미정 처장은 1991년 입사해 2016년에 공사 최초 여성 2급 부장, 이번 최초 여성 1급 처장 승진 등 '여성 1호' 타이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7월 20일 자)>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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