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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가 뽑은 미래 기후테크는?...하이브리드 항공기·세포배양 면화 주목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의 투자 방향을 참고해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7일 '빌 게이츠 픽(Pick) 기후테크 스타트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벤처캐피탈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EV)가 투자한 스타트업 20개 사를 소개했습니다. BEV는 빌 게이츠가 2015년 설립한 투자펀드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기업들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총 35억여 달러를 확보해 110여 개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송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항공기를
      2025-08-07
    • '한경협'으로 이름 바꾸는 전경련..정경유착 이미지 쇄신할까?
      조직 혁신을 추진해 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경협은 1961년 설립된 전경련 전신 단체의 명칭으로, 1968년 전경련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까지 7년간 사용되었던 명칭이기도 합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명칭 변경 외에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한경협으로 흡수 통합하는 안건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한경협 회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경련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미르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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