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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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운동부 되살린다..창단 지원해 안정적 육성 뒷받침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스포츠클럽으로의 전환 기조에 따라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되살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해부터 학교운동부 창단을 지원해 학생선수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1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8개 종목 10개교 학교운동부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해 1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학교운동부는 재능 있는 미래 스포츠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산실로서 기능해왔습니다. 교육부 통계자료에
      2023-09-13
    • 학령인구 감소에 서울 일반고마저 문 닫는다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도봉고등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서울지역 일반계 고교가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는 건 도봉고가 처음입니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고는 현 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는 2024년 통폐합 절차를 밟습니다. 이미 1학년 학생 30여 명은 인근 학교로 재배치했으며, 내년도 신입생도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도봉고는 2010학년도에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됐지만,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지정 첫해부터 신입생 모집이 미달했습니다. 2015년 다시 일반고로 전환했지만, 2006년 249명이던 신입생은 올해 45명까지 감소했습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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