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尹, 하늘이 내놓은 대통령..하늘에서 세계의 힘 모아줄 것"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심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하느님을 의심하면 안 된다"라며 "하늘에서 점지 안 해주면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가짜다. 당에서, 조직에서 억지로 누구를 앞장 세워서 힘으로 밀어서 만든 건 하느님이 만든 대통령이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