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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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사육장서 탈출한 맹견, 12시간 만에 포획
      22일 오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가 12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견주와 함께 핏불테리어 견종의 성견 1마리의 뒤를 쫓아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500m∼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하고 개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 개 물림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께 키우던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자서 찾다가 이날 오후 3시께 대덕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청은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맹
      2025-10-22
    • 대전서 맹견 1마리 탈출해 재난문자 송출돼
      대전 대덕구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해 재난 문자가 송출됐습니다. 22일 오후 3시 40분쯤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핏불테리어 견종의 맹견 1마리가 탈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탈출한 개를 쫓고 있습니다. 이 개는 대덕구청 자원농생명과에서 관리 중으로, 구청 공무원이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졌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덕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소식을 알리며 '해당 지역 접근 자제 및 주의 및 맹견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10-22
    • "맹견 싸움 말리다..." 80대 여성, 기르던 핏불테리어 10여 차례 물려 사망
      경남 밀양에서 80대 노인이 3년가량 기르던 맹견에게 물려 숨졌습니다. 17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쯤 밀양시 내일동 한 주택 마당에서 80대 여성 A씨가 평소 기르던 핏불테리어 1마리에게 목과 팔 등에 10여 차례 물렸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A씨는 평소 핏불테리어 3마리를 기르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이 중 2마리가 싸우는 것을 말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자신을 물었던 핏불테리어를 2022년부터 길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핏불테
      2025-10-17
    • 이탈리아 '15개월 아기'…맹견에 물려 숨져
      이탈리아에서 생후 15개월 된 남자 아기가 맹견인 핏불테리어 2마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경 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인근 캄폴론고 마을에서 집을 나서던 아기의 어머니와 삼촌에게 핏불테리어 2마리가 순식간에 달려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아기는 이미 숨진 뒤였고, 팔과 손목을 물린 아기 어머니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기를 문 핏불테리어는 살레르노의 동물보호소로 보내졌으며 안락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탈리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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