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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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지역 전세사기 피해 신고 246명..139명 피해자 결정
      전남지역 전세 사기 피해 신고자가 최근 7개월간 2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전남도가 접수한 전세사기 피해 신고자는 2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139명이 피해자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신고자가 늘어나고 있고, 국토부 심의 결과에 따라 전세 사기 최종 피해자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고자들은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의 피해 조사와 국토교통부 전세 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해자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2024-01-24
    • 전남 전세 사기 피해접수 148건 나주시가 가장 많아
      전남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신고의 절반 가량이 나주시에서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사기 피해 신고 건수는 148건 가운데 나주시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광양시 43건, 목포시 15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심의가 완료된 104건 가운데 피해 인정을 받은 84건은 우선 매수권과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되며, 도 자체적으로도 이사비와 보증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신고#나주시#전세보증금#피해인정
      2023-10-24
    • 전북 장수군 규모 3.5 지진으로 피해 신고 4건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 기준 전북 장수군 지진발생 후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4건으로, 장수군·진안군 각각 2건입니다.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와 장수읍에서 각각 주택 담장 균열이 발견됐고, 진안읍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외부 화장실 벽 균열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기상청, 산림청 등 13개 부처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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