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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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도관 파열로 생긴 싱크홀..지나던 택시 빠져
      경기도 평택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싱크홀에 승용차가 빠졌습니다. 평택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싱크홀은 깊이 1m, 폭 3m 정도로, 피해 승용차는 앞부분이 싱크홀에 빠지는 바람에 자체 뒷부분이 들린 채 멈춰 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현재 복구공사로 인해 현장 인근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사고 당시 평택시 관계자들은 사고 지점 도로 주변 땅에서 물이 치솟고 도로가
      2024-06-24
    • 지하철 공사장 포트홀에 화물차 '쑥'..출근길 정체
      광주 도시철도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 생긴 포트홀에 화물차가 빠지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6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포트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 시간가량 차선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화물차가 빠진 포트홀의 크기는 50cm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트홀이 생긴 도로 인근에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2024-03-26
    • 위험천만 포트홀 도로..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며칠째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손상돼 발생하는 이른바 '포트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한 달 새 수천 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타이어가 손상된 승용차가 갓길에 멈춰 섰습니다. 또 다른 차량은 타이어가 찢어졌고, 바퀴가 휘어지기도 했습니다. 어제(22일) 아침 광주에서는 20건이 넘는 포트홀 관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빗물이 고였고, 포트홀
      2024-02-23
    • 위험천만 포트홀 도로..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며칠째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손상돼 발생하는 이른바 '포트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한 달 새 수천 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타이어가 손상된 승용차가 갓길에 멈춰 섰습니다. 또 다른 차량은 타이어가 찢어졌고, 바퀴가 휘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광주에서는 20건이 넘는 포트홀 관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빗물이 고였고, 포트홀
      2024-02-22
    • 광주광역시, 24시간 포트홀 신속 복구 나서
      최근 포트홀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24시간 시민안전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제설 작업으로 인해 포트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에 대비해 시민안전추진단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하고, 안전신문고 앱이나 120 빛고을콜센터,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팀 전화를 통해 시민들의 포트홀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많은 눈으로 인해 포트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3천백여 건의 신고를 접수해 2천8백여 건을 보수 완료했습니다.
      2024-02-06
    • 제주 산간도로 포트홀에 차량 10여 대 '줄줄이' 펑크
      최근 눈이 많이 내린 제주의 산간 도로에서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펑크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31일 아침 8시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달리던 차량에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9시 반까지 1시간 30분가량 해당 구간에서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한 차량은 모두 10여 대나 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차량들은 당시 도로에 생긴 포트홀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잇단 사고로 출근 시간대 차량들이 줄줄이 멈춰 서면서 차량 통행에 극심한 정체
      2024-01-31
    • 제주공항 인근 도로에 1.3m 포트홀 '뻥'…"큰 일날 뻔"
      제주국제공항 인근 도로에 직격 1.3m 크기의 포트홀이 뚫렸습니다. 이용객을 태운 셔틀버스위 바퀴가 포트홀에 빠지면서 큰 일 날뻔 했습니다. 18일 오전 9시쯤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이용객을 태우고 가던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의 앞바퀴가 이 포트홀에 빠졌습니다. 포트홀 넓이는 지름 86㎝∼1.3m, 깊이는 1.2m 정도로 확인됐습니다. 버스의 바퀴가 통째로 들어갈 정도로 컸습니다. 버스엔 렌터카 고객들과 운전자 등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나자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차로
      2023-08-18
    • 역대급 폭우가 남긴 ‘포트홀’ 예년 2.5배..항구적 복구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8월 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파임은 주로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마기간 역대급 강우와 이후 지속된 폭염 등으로 도로파임 등 국도의 포장파손이 8,600 건으로, 지난해 3,300건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 점검 기간&
      2023-08-08
    • "복구 급하다 급해"..주말에 다시 장맛비
      【 앵커멘트 】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수해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들은 무너진 제방을 메꾸고, 도로 곳곳의 포트홀을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무엇보다 주말부터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해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장비가 부지런히 모래주머니를 실어 나릅니다. 토사가 쓸려나간 제방의 빈자리를 메꿉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이곳 하천은 장마 기간 동안 두 번이나 무너졌고, 또 큰 비가 올 수 있어 1톤 포대자루로 응급 복구에 나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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