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질식 사고 희생자께 애도"..SNS 채널도 개설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4일 전북 전주시에서 발생한 제지공장 질식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새롭게 개설한 본인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산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시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4일 오전 9시 44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제지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유독 가스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