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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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간 맥도날드만 먹었더니..'슈퍼사이즈 미' 스펄록 감독 별세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낱낱이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의 감독 모건 스펄록이 암 투병 끝에 향년 53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4년 6만5천달러(약 9천만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슈퍼 사이즈 미'는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관련 업계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스펄록 감독은 다큐에서 미국인들의 일상에 파고든 패스트푸드가 비만을 야기하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라고 고발했습니다. 영화 제작을 위해 자기 몸을 직접 실험 도구로
      2024-05-25
    • 치킨 프랜차이즈,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908건 적발
      최근 5년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9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사례는 908건이었습니다. 2018∼2021년 4년간 동안은 연평균 203건이 적발됐고, 올해는 6월까지 95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BBQ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BHC(140건)와 교촌치킨(110건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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