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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도입한 파주시, '동료에 피해 주는 직원' 퇴출한다
      경기 파주시는 조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직원으로부터 다수의 성실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근무 성적 최하위 '가' 등급제를 도입,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3일 파주시는 그동안 조직 내 업무 분위기를 해치고,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채찍'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올해 3월 파주시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를 통해 근무 성적 최하위 '가' 등급 부여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4월 '가' 등급 평정 기준에 부합한 예비 대상자 신청을 받아 상시 평가 사전실무위원회, 상시 평가
      2024-06-13
    • "7급 시켜준다며!"..파주시청 前 직원, 시장 상대로 소송
      경기 파주시청에서 12년 동안 일했던 일반 임기제(9급) 공무원이 파주시장이 승진 채용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주시 등에 따르면 전직 파주시 공무원 A씨는 지난 3월, 파주시장을 상대로 '공무원 임용 불합격 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파주시의 7급 임기제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떨어지자 소송을 냈습니다. 5년 임기제(2년+2년+1년) 계약을 세 번째 맺어 12년째 파주시 공무원 생활을 하던 A씨는 지난해 8월 김경일 파주시장 측으로부터 시장이 승진시켜 주라고 했다는 말을 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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