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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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염원이다! 내란수괴 당장 파면하라"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숙고와 침묵이 길어지면서 국민의 불안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광주 시민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해 정의를 세워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광주비상행동이 미뤄지고 있는 탄핵 선고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열과 혼란이 커질 뿐 아니라 경제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 싱크 : 이종욱/민주노총 광주본부장
      2025-03-25
    • 文, '尹 파면' 단식 농성 김경수에 위로 전화..선고 지연 '우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 농성을 이어가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건강 회복을 당부했습니다. 24일 김 전 지사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 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단식을 해보니 열흘이 넘어가면 상당히 힘든 일"이라며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김 전 지사 단식이 길어지는 상황을 보며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산 책방에 오는 손님 중에 광화문 농성장에 있는 김 전 지사를 보고 왔다는 분들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김 전 지사의 소식을 계속 전달해 줬다"
      2025-03-25
    • "주권자 시민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 앵커멘트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늦어지면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헌법재판소에 하루빨리 윤 대통령을 파면해 소중한 일상을 되돌려 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퇴진 투쟁을 이끌고 있는 광주비상행동 공동 대표는 오늘도 광장을 지켰습니다. 위헌 증거가 넘치는데도 탄핵 심판 심리가 최장 기간을 넘어섰다며 천막 농성을 통해 파면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류봉식 / 광주진보연대 대표 -
      2025-03-21
    • "헌재, 尹 신속 심리 약속 지켜야"
      【 앵커멘트 】 이처럼 탄핵 선고가 늦어지면서 국론 분열과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헌정 질서가 유린되는 현장을 지켜본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파면촉구 민관정 광주공동체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광주 각계 대표들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2·3 비상 계엄은 헌법 위반이 명백한데도 헌재의 결정이 미뤄
      2025-03-20
    • "만장일치로 내란 수괴 탄핵안 인용하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선고 시점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12·3 비상계엄은 위헌이 명백하다며 만장일치로 서둘러 파면하라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파면 시민대회 참가자들 - "내란 검찰 우두머리 심우정은 사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광주 시민대회' 참석자들이 광주검찰청사로 행진합니다. 검찰청사와 법원 정문 명판에 근조
      2025-03-19
    • 尹 탄핵선고 임박에 집회 가열.."파면" VS "각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월요일인 17일에도 탄핵 찬반 단체들이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헌재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7시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대규모 저녁 집회를 열었습니다. 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는 윤석열을 지금 당장 파면하라", "극우폭동 어림없다, 민주주의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종로까지
      2025-03-17
    • "12·3 내란 일으킨 윤석열은 '헌재 결정 승복' 약속하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 후반에 나올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광주진보연대 - "윤석열을 파면하고 사회대개혁 실현하자" 광주진보연대가 헌법재판소의 단호한 결정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불법 계엄이 촉발한 위기 상황을 질서 있게 수습하려면, 헌법과 국민만 보고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겁니다. ▶ 싱크 : 오미령/민
      2025-03-17
    • 與, 내부 결속 다지기 vs 野, 광화문서 "尹 파면 촉구"
      국민의힘은 17일 시·도당과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어 당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섭니다.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은혜 의원이 현안 관련 특강을 합니다. 이상휘 홍보본부장과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각각 '정성'(精誠), '대한민국 새판짜기'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연수 행사에는 이들 강연자 외에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2025-03-17
    • 김한규 "이재명, 尹 탄핵 기각돼도 승복..파면 저항 안 돼, 불복할 방법도 없어" [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쪽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 저항권은 국가나 권력기관이 법을 전혀 지키지 않고 자의적으로 권력을 행사할 경우 해당하는 얘기"라며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한 불복종과 국민 저항권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 공동 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법 이론에 시민 불복종, 저항권이 있는데 이거는 권력기관의 자의적 권력 행사에 대해 국민이 다른 수단이 없을 때 저항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라
      2025-03-16
    • 박지원 지역구, 尹 즉각 파면 당원결의대회 3,000명 몰려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14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한 '윤석열 파면촉구 및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당원결의대회'에 3,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당원결의대회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주말 야권의 총력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당초 15일에서 14일로 일정을 변경해 긴급히 개최되었지만, 해남완도진도 당원 3,000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당원교육 특강에서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만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되고,
      2025-03-14
    • '尹 파면' 현수막 걸었다가 고발당한 부여군수 "망설임 없이 목소리 낼 것"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한 유튜브 채널에 고발 당한 충남 부여군수가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정현 부여군수는 "감사원으로부터 이미 현수막 제작 사비 사용에 대해 소명하라는 공문을 받았다"며 "개인 명의 영수증이 있으니 차분하게 소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윤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군수로서 업무에도 충실히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 군수는 지난 7일 지방자치단체장 중
      2025-03-14
    • "헌재는 좌고우면 말고 尹조기 파면하라"
      【 앵커멘트 】 내란죄 피고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사회적 갈등과 혼돈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지역 사회단체는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해 국론 통합에 기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민주노총 광주본부 대표단 -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흰 장갑을 끼고 빨간 띠를 맨 조합원들이 경쾌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갈
      2025-03-13
    • 박지원 "감사원장-검사들 탄핵 기각, 느낌 좋아..尹 파면 수순, '법대로' 보여 준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8대 0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최재해 감사원장,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부실 감사 그리고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등 사유로 탄핵이 됐는데. 국회에서 8 대 0으로 기각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박지원 의원: 대단히
      2025-03-13
    • 尹석방에 갈등 최고조.."파면 선고 서둘러야"
      【 앵커멘트 】 내란죄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뒤 정치·사회적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시장군수에 이어 변호사단체 등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번 주 안에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ㆍ민주화운동동지회 -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광주와 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번 주 안에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내란 세력의 준
      2025-03-12
    • 김영록,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출근길 1인 시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출근길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 지사는 11일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이라는 글귀가 쓰인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의 구속 취소에 많은 국민들이 탄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인으로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고 이렇게라도 해야 죄송한 마음이 덜할 것 같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를 향해선 "12·3 비상계엄은 헌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불법 계엄으로 내란죄가 명백하다"
      2025-03-11
    • 윤 대통령 석방에 들끓는 지역 민심 "탄핵 파면, 검찰 해체"
      【 앵커멘트 】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에 대해 광주ㆍ전남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등이 잇따라 입장을 내고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 파면과 검찰 해체 등을 촉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비판의 목소리는 윤 대통령 석방의 원인을 제공한 검찰로 향했습니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광주비상행동은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검찰이 맨몸으로 계엄을 막아낸 국민을 배신했다며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03-10
    • "내란 비호 검찰, 광주시민이 심판..신속한 파면 촉구"
      광주시민사회단체가 "내란 비호 본색을 드러낸 검찰을 광주시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파면 결정으로 내란이 야기한 사회적 혼란을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정권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광주비상행동) 9일 성명서를 내고 "내란 수괴 윤석열이 만면에 웃음을 띠며 구치소를 걸어 나왔다"며 "선고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윤석열의 구속 정지 결정을 공모해 극우 내란세력의 준동을 부추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법원과 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상행동은
      2025-03-09
    • '인생네컷' 찍으며 동료 몸 만져 추행한 20대 공무원
      인생네컷 사진을 찍으면서 직장 동료의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추행한 20대 공무원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직장에서도 파면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포함,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공무원인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새벽 0시 32분쯤 원주시의 한 인생네
      2025-02-25
    • 전남지사·전남 시장군수협, 대통령 탄핵인용 파면 촉구
      전라남도와 시장군수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19일 전남 보성군 봇재홀에서 열린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전남 22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불법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반드시 인용돼 파면돼야 한다"며 "비상계엄이 반헌법적 중대 범죄행위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도 "이제 헌법재판소의 차례다"며 "준엄한 역사의 심판대 위에서 만장일
      2025-02-19
    • 국회 "헌정 파괴 尹 신속 파면" vs 尹 "대국민 호소 계엄"
      국회와 윤석열 대통령 양쪽은 이제까지 8차례 열린 탄핵 심판 변론 내용을 종합하면서 12·3 비상계엄에 관해 "국민을 배신한 행위"와 "대국민 호소용 계엄"이라고 상반된 평가를 했습니다. 국회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는 18일 오후 9차 변론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몇 년 전 그가 받았던 국민의 신임을 더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배신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은 신속하게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리인단 변호사들은 이날 2시간 동안 지난 1∼8차 변론에서 제출된 증거 기록과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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