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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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 세부서 검거
      2년 전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6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A씨 등 3명을 지난 3일 필리핀 세부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30대인 이들은 다른 공범 4명과 함께 2022년 6월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자들을 폭행·협박한 후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년 11월 전체 피의자 7명
      2024-05-12
    • 가정집 침입해 흉기로 노인 위협, 돈 뺏은 불법체류자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밤 9시쯤 창녕군의 한 주택에 침입해 70살 B씨를 흉기로 위협했습니다. B씨로부터 현금과 상품권 등 26만 원을 빼앗은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B씨를 인근의 현금지급기(ATM)로 데려가 현금 300만 원을 인출하게 한 뒤, 건네받아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지난 20일 대구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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