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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만 내면 파란체크 달 수 있다..트위터 인증표시 유료화에 사칭 계정 급증
      트위터가 공식 계정의 인증 표시를 유료화하면서 사칭 계정이 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각 10일 트위터가 인증받은 유명인들의 계정에만 달아주던 '블루 체크' 표시를 유료화한 뒤 유명인을 사칭한 계정이 급속히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돈만 내면 누구나 이 표시를 달 수 있게 되자 유명 계정을 사칭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위터는 공공기관이나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 인사의 계정에 공식임을 인증하는 파란색 체크를 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
      2022-11-11
    • 머스크, 트위터 블루 이용료 월 8달러로 인상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유료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이용료를 월 8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머스크가 트위터 블루 요금을 월 4.99달러(약 7천 원)에서 8달러(약 1만 1,340원)로 인상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 인수 후 광고를 중단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가 요금 인상에 나선 것은 광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의도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트위터가 전적으로 광고주에 의존할 수는 없다"는 글을
      2022-11-02
    • "혐오표현 난무하는 트위터 사용 안 해"..머스크 인수 후 트위터 떠나는 미국 연예인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자 미국 연예인들이 잇따라 트위터를 떠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각) NBC 뉴스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자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트위터 사용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표현의 자유 신봉자'를 자처한 머스크의 인수로 혐오표현이나 가짜뉴스가 트위터에 넘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며 사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R&B 가수이자 그래미상 수상자인 팝스타 토니 브랙스톤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자 트위터에 혐오표현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트위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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