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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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원짜리 주식 3만 원에 되팔아 210억 떼돈'...투자리딩 사기단 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상장이 불가능한 비상장주식 투자를 권유해 210억 원을 가로챈 일당 5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총책인 40대 남성 A씨 등 10명을 구속 송치하고, 범죄에 가담한 일당 4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2022년 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비상장 주식 투자 종목을 추천해주는 이른바 투자 리딩방 6개를 운영하면서 464명에게 2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0-23
    • 111억 가로챈 투자 리딩방 20대 총책, 필리핀서 강제 송환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챈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의 총책이 필리핀에서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28일 오전,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리딩방을 운영한 총책 26살 A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가상자산과 비상장 주식 투자 등을 미끼로 피해자 199명에게 총 1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조직은 국내외 공범 31명을 포섭해 활동했으며, 조직원들에게는 드라마 '종이의 집' 속 캐릭터인 교수, 베를린, 리우 등의 가명을 붙여 위장 활동을
      2025-06-28
    • '원금보장ㆍ고수익 창출' 현혹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철퇴'
      원금보장·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전화·문자메시지·SNS 등으로 개인에게 접근해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투자리딩방에 대해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2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6개월간 투자리딩방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리딩방 불법행위는 주로 원금보장·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오픈채팅방에 유도한 다음 바람잡이로 선동하며 거짓 정보를 제공하거나, 거짓으로 만든 홈트레이딩 시스템 화면을 보여주는 등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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