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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중재안 공감대' 형성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문제가 마침내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대통령실의 주재로 관련 지자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정부가 마련한 중재안에 대해 큰 틀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핵심 쟁점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전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통합 이전의 주요 현
      2025-11-19
    •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본격 재시동...대통령실·지자체 4자 첫 협의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통령실과 지자체 간 첫 사전 협의가 19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해 통합이전 주요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군공항 이전 6자협의체' 가동을 위한 사전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각 기관이 제기해온 이전 부지 조정, 주민지원, 발전 대책 등 핵심 현안을 놓
      2025-11-19
    • 전남도,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시대과제로 강력 추진
      전남도가 전남·광주·무안의 상생과 도민의 오랜 염원을 이루기 위해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강력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2007년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했지만, 불과 40km 떨어진 거리에 광주공항이 존치되면서 국내선 연계가 단절되고 이용객이 분산되며 '국제선만 있는 반쪽 공항'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국가계획에 따른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 논의도 군 공항 이전 문제에 가로막혀 오랜 기간
      2025-10-06
    • 바르게살기 전남협의회 민간·군공항 무안공항 통합 이전 지지 성명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가 광주 민간ㆍ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2007년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개항한 무안공항이 이용률 전국 최하위 공항으로 전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서남권 미래 발전을 위해 공항 통합 이전을 조속히 매듭 지을 필요가 있는 만큼 전남도에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도 고정관념과 편견을 내려놓고 군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바르게살기협의회#광주#민간·군공항#통합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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