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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원도심 목포고ㆍ목포여고 통합 이전 추진
      목포 원도심에 있는 공립학교인 목포고와 목포여고의 통합 이전이 추진됩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과 목포시는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해 이 지역 신도심인 옥암지구에 신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1950년 개교한 목포고와 1944년 문을 연 목포여고는 한때 학생 수가 2천여 명을 넘었으나 인구가 급감하면서 전교생 수가 각각 4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목포 원도심에는 고등학교 13곳이 몰려 있지만, 신도시인 옥암지구에는 고등학교가 1곳도 없어 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통
      2023-12-06
    • 이재명, 이낙연 출당 요청 개딸 향해 "통합의 정치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른바 '개딸(개혁의딸)'로 불리는 강성 당원들을 향해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단결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무너진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려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강성 당원들의 비명(비이재명)계에 대한 비난 수위가 거세진 가운데 당 홈페이지에 이낙연 전 대표를 출당시키라는 내용의 청원마저 올라오자 재차 당내 단합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국민의 판단을 받는
      2023-12-05
    • 김한길 "尹의 국민통합 의지 제대로 전달해야..지역 소통 중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통합 의지를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 1차 전체회의에서 "국민통합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와 진심 국민께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앙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은 물론이고, '지역 간의 소통'으로 통합 기반을 증진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 지역협의회 구성이 마무리되고 오늘 그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갖게 된
      2023-12-01
    • 홍익표 "이르면 내달 민주당 혁신..희생할 분들 나올 것"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이르면 다음 달 인적쇄신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편집인 포럼에서 "빠르면 12월 중하순, 늦으면 내년 1월 초순부터 민주당 혁신의 시간이 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천이 마무리되려면 빨라야 내년 2월이고 그 전에 인적 쇄신 등이 마무리될 시점
      2023-11-21
    • 민주 총선기획단, '민생·미래·혁신' 방점..이재명 "변화와 혁신 과감히"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첫 회의를 열고 민생과 미래, 혁신에 방점을 두고 총선 전략 구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고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출발점으로 만들 책무가 우리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절박하고 또 낮은 마음으로, 겸허하게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당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실효적인 민생 대안을 제시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
      2023-11-06
    • 전라남도 군공항 이전 찬성 여론 증가 속 무안서 강연회
      전라남도는 2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무안 남악·오룡 신도시 도민을 대상으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필요성 등을 알리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연회는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최용선 전 선임 행정관이 ‘미래 세대를 위한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이란 내용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합니다. 최근 언론사 주관으로 실시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여론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2023-11-01
    • 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11월 1일부터 통합
      전라남도는 11월 1일부터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지 18년 만에 목포시와 무안군의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목포와 무안의 택시 사업구역 통합을 위해 운수종사자 찬반투표를 실시해 과반의 찬성을 얻어, 8월 21일 전남도지사, 목포시장, 무안군수, 양 시군 업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와 무안군은 동일 요금을 적용해 사업구역을 통합, 무안 택시는 목포 전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고, 목포 택시는 남악과 오룡지역에서 자유로이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목포와 남악신도시
      2023-10-30
    • 이재명, 전ㆍ현직 원내대표 오찬간담회...내부 통합에 주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전·현직 민주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대표는 계파 갈등 수습 등 당 운영에 대한 조언을 중진인 전 원내대표들로부터 청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홍익표 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우원식, 홍영표, 이인영, 김태년, 윤호중, 박홍근,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당 대표실은 이번 오찬 간담회 성격을 두고 "향후 당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한 일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2023-10-26
    • 전남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라남도는 25일 목포시, 고흥군 등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2023년 3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시군이 각각 주관하고 130여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합니다.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산불 등 주로 가을·겨울철에 발생 위험이 높고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실시됩니다. 목포시 등 12개 시군은 대형할인마트, 문화체육센터, 경기장 등 다중밀집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시설 이용 인원을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
      2023-10-24
    • 남악신도시.목포시 택시 사업구역 통합
      무안 남악신도시와 목포시 택시 사업구역이 다음달 1일부터 통합됩니다. 이번 통합은 지난 7월 찬반투표를 거쳐, 8월 전라남도와 목포시·무안군.각시군 택시업계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남도청의 남악이전 이후 17년여 만입니다. 오룡지구를 포함한 남악신도시에서 택시를 타고 목포로 이동할 경우 목포시 택시운임이 적용됩니다. #남악신도시#목포시#통합#택시#사업구역#11월1일#무안#오룡
      2023-10-24
    • 당무 복귀 이재명, 민생·통합에 방점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농성으로 병원에 실려간 지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극심한 계파 갈등을 초래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통합에 방점을 찍었고, 민생을 강조하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당무 복귀 일성은 '민생'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의 삶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 전면 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당 내부를 향해선 체포동의안 논란을
      2023-10-23
    • 무안 남악신도시~목포시 11월 1일부터 택시 사업구역 통합 운행
      전남 무안군은 택시요금·요율 인상시기에 맞춰 11월 1일부터 무안 남악신도시(오룡 포함) ~ 목포시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합니다.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이전 이후 17여 년 동안 지속됐던 목포와 무안 택시업계의 분쟁은 지난 7월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 찬반투표(투표 결과 찬성)를 거쳐, 8월에 전라남도·목포시·무안군·각시군 택시업계의 협약으로 종지부를 찍고,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악신도시(오룡 포함)와 목포시 내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목포시 택
      2023-10-23
    • 이재명, 한달여 만 당무 전격 복귀..오전 최고위회의 주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전격 복귀합니다. 이 대표는 당무에 복귀해 당내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이후 '가결파 5인방'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총선을 앞두고 당이 분열될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결정을 미룰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민생문제 해결의 중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상승을 비롯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2023-10-23
    • 퇴원한 이재명, 당내 통합 당부.."차이를 넘어 장벽을 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통합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9일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를 지원 유세하는 과정에서 "우리 앞에 거대한 장벽이 놓여있다"며 "우리 안에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부족하고 억울한 게 있더라도 잠시 제쳐두고 저 거대한 장벽을 함께 손잡고 넘어가자"고 말했습니다.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지 21일 만인 이날 퇴원했습니다. 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퇴원길에 유세 트럭에 오른 이 대표는 최근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로 계파 갈등
      2023-10-10
    • 목포-신안 통합 공감대 주력...상생과제 발굴 '박차'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무안반도 통합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군 통합을 위해 그동안 읍면동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신안 농산물구매 등 활발한 민간교류를 지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안군을 중심으로 신안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편의 정책의 부재와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도서민 생활여건 개선 등을 이유로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 협력해 교통, 복지, 문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우선으로, 신안과 광역단위 추진 가능한 사
      2023-10-01
    • 고(故) 김대중 대통령 14주기 추모식..."DJ의 통합 정치 복원해야
      정치권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서 'DJ의 통합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했고 정세균·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도 자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조화를 보내 김 전 대통령을 기렸습니다. 김 의장은 추도사에서 "김대중
      2023-08-18
    • 글로컬대학 신청 마감 눈앞..통폐합 등 대학별 혁신안 모습 드러내나
      【 앵커멘트 】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천억 원이라는 예산을 지원할 글로컬대학 사업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 대학들은 구조조정과 통폐합 등 혁신안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가 '통합'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지난 2005년 간호대 통합과 관련해 첫 논의가 시작된 지 18년 만입니다. ▶ 인터뷰 : 위성욱 / 조선간호대 기획산학처장 - "지역 사회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간호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데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2023-05-24
    • 일곱번째 도전 나선 목포ㆍ신안통합 '불씨 재점화'
      【 앵커멘트 】 목포시가 여섯 차례나 무산됐던 목포ㆍ신안통합을 위한 불을 다시 지피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자체 중심의 논의가 이해관계와 불신으로 가로 막혔던만큼, 민간 차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주민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와 무안, 신안을 아우르는 이른바 무안반도 통합은 30년 전인 1994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 도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개항 등 지형 변화로 무안군이 통합 논의에서 멀어져 갔고, 목포와 신안이 줄다리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여섯 차례나 논의가 있었지
      2023-03-11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해야".."사실과 달라" 반박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연구원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정책 과제를 동시에 연구한다는 건 한계가 있고, 현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역시 이런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지난 6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전남연구원 분리를 주장했습니다. 도시행정의 광주시와 농어촌중심인 전남도의 여건이 달라 공동연구 수행이 적절하지 않고 다른 시도의 연구원도
      2022-11-24
    • 취임 100일 목포시장 "신안군과 통합, 실패 되풀이 안 돼"
      취임 100일을 맞은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신안군과의 통합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2일) 민선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전국의 지방이 소멸 위기에 처해있고, 생존을 위한 지방도시의 경쟁도 치열하다"며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안군과의 통합을 역점사업으로 언급했습니다. 박 시장은 "통합은 더 이상 실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은 넓게 바라보고, 미래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갖고 정치인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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