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금품수수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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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 전 장관 등 3명 입건..."혐의 부인"
      경찰이 11일 정치권 인사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이던 전재수 전 장관, ,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 3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전부 현재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3명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 또는 뇌물 수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금품 수수 의혹을 촉발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특검팀에 이들 3명과 함께 거명한 정치인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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