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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오늘 윤리위 첫 회의 개최..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 주목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롭게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1일)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 논란성 발언을 반복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도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라거나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2023-05-01
    • '막말' 김재원ㆍ태영호 징계 하나..與, 내일(1일) 첫 윤리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로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내일(1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윤리위에서는 가장 먼저 잇따른 '막말'로 논란이 됐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최고위원의 경우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이전에 징계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은 목사 전광훈 씨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ㆍ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2023-04-30
    • 태영호 "제주 4ㆍ3, 北 김일성 지시".."낡아빠진 색깔론" 반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 4ㆍ3 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며 제주 4ㆍ3사건 희생자 추모 공간인 '제주 4ㆍ3 평화공원'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하다 탈북해 망명한 태 의원은 "4ㆍ3 사건은 명백히 김 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김 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2023-02-14
    • 탈북어민 북송 판문점 통과 유엔사 승인 재차 확인
      탈북어민 북송 논란과 관련해 여당에서 제기했던 '유엔사 동의 없는 판문점 북송'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국회 정치ㆍ외교ㆍ안보ㆍ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탈북 어민 북송 과정에서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통과를 승인했느냐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유엔사가 승인한 것으로 저희(국방부)가 확인했다"고 답했습니다. 당황한 듯 유엔사 승인 여부를 재차 묻는 하 의원의 질문에도 이 장관은 다시 한 번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여당인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와 일부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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