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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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의원, "김여사 논란 본질은 종북인사들의 함정 취재"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종북 인사들의 함정 취재라고 주장했습니다. 태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 취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은 몰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목사보다는 친북 활동가로 더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며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왔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받은 바 있고, 북한을 옹호하는 책과 글을 끊임없이 써온
      2024-01-26
    • 與 태영호 "당이 험지 가라면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선당후사"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 의원은 29일 모 언론사 유튜브에 출연해 "당에서 험지에 가라, 어디에 가라고 하면 나는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할 결심이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남갑은 당에서 전략 공천만 주면 되는 곳인데 당에 아무런 기여도 없는 나를 (지난 총선에서) 전략공천 줬다"며 "당이 바란다면 어디든지 백의종군할 자세를 갖고 있어야 우리가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선당후사' 원칙에서 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하고 윤리위 (징계) 결정도
      2023-11-29
    • 민주 "이재명 단식 중 행패부린 與 태영호..징계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단식 농성 중인 이재명 대표에게 항의성 방문을 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태 의원은) 단식 중인 야당을 찾아 행패와 소란을 하고 갔다"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징계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도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태 의원 징계안 제출은) 신속하게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면서 "오늘 바로 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공지할 것"이
      2023-09-12
    • 윤미향, 조총련 행사참석 비난한 여당 의원 무더기 고소
      사전 신고 없이 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는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이 자신을 비난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윤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강민국·이용·태영호 의원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이유로는 이들이 자신의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근거로 논평을 내거나 SNS 글을 올렸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강 의원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전국민적 분노유발자 윤미향 의원" 등의 표
      2023-09-08
    • 與 태영호, 이재명 찾아 "北에서 온 쓰레기 막말..의원 출당 촉구"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농성 현장을 찾아 민주당 박영순 의원의 출당 조치와 의원직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가 8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태 의원은 7일 국회 본청 앞 천막을 찾아 이 대표와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태 의원을 향해 "쇼하지 말고 얼른 가라"고 말하며 저지하자, 태 의원은 "손대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 대표는 태 의원을 천막 안으로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태 의원은 이 대표에게 "민주당 의원들이 제게 '북한에서 온 쓰레
      2023-09-07
    • 태영호 징계 10일 해제...당협위원장 복귀하나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가 오는 10일 해제됩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태 의원은 지난 3개월간 의원총회 등 당 공식 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 등 개별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에만 전념해왔습니다. 태 의원은 징계 기간 중 개인 유튜브 채널이나 언론 매체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징계가 해제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 의원은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 발언,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2023-08-09
    • 이언주 “김기현 체제 당 지도부로서 독자성 부족"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명이 이렇게 된 거 자체가, 물론 한 명이 사퇴했지만, 사실은 김기현 지도부에 굉장히 큰 타격이다”면서 “문제가 뭐냐면 김기현 체제 자체가 당의 지도부로서 독자성 내지는 당권의 행사 가능성, 공천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누가 되느냐, 왜 관심이 없냐&
      2023-05-30
    • 조응천 “김남국 의원 윤리위 늑장 제소,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어제(17일)에야 뒤늦게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 분위기를 악화시키는 강성 지지층을 조속히 정리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손혜원 전 의원의 ‘김남국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넌센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회 윤리특위에 계류 중인 38건 안건 가운데 사안이 중대한 김남국·태영호 의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징계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2023-05-18
    •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자진 사퇴 태영호 '3개월'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5·18 정신 헌법 수록 불가 발언 등을 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는데요. 윤리위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 태영호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5·18정신 헌법 수록 반대와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
      2023-05-11
    • 국민의힘 윤리위, 태영호·김재원 징계 심의 중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 발언과 '녹취 유출' 파문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정신 헌법 수록 불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에 회부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단 여론이 큰 가운데 태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모든 논란이
      2023-05-10
    • 홍준표 "윤석열 정부 1년은 비정상의 정상화"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정부 1년은 남북관계와 노사관계의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 내내 남북관계는 북에 예속돼 있었다”라면서 “위장평화회담을 해가지고 2018년도 지방선거 때는 전 국민을 속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곧 북핵 폐기된다
      2023-05-10
    •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직 사퇴.."큰 누를 끼쳤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태 의원은 오늘(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 한다. 그 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국민과 당원분들,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지도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태 의원은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라는
      2023-05-10
    • 국민의힘 태영호 자진사퇴..10시 공식 발표 예정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 최고위원은 오늘(1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태 최고위원은 오늘 당 윤리위원회 징계 결정 발표를 앞두고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중징계 대신 최고위원 사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 윤리위는 오늘 저녁 6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태영호, 김재원 두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심의에 나선 뒤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태 최고위원의 사퇴로
      2023-05-10
    • 윤상현 “기시다 답방, 물컵의 반의반 채웠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7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총리의 과거사 관련 발언이 국민적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2년간 얽혔던 한일관계를 정상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물컵의 반의반’ 정도는 채웠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징계 처분이 예상되는 김재원ㆍ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정권교체에 기여한 동지로서 총선 출마 기회는 줘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2023-05-08
    • "최고위원직 자진사퇴가 사는 길"...국민의힘, '태영호 중징계론'확산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잇단 설화에 이어 '공천 개입 의혹' 녹취와 '쪼개기 후원금 의혹' 등 추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태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 최고위원에 대해 최소 당원권 정지 6개월 이상의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라며 "자꾸 나서서 화살을 맞아 당에도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 관련 발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원색적 비난으로 윤리위 징계 절차가 개시된 상태에서 녹취
      2023-05-04
    • 안철수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정치권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라면서 “한미정상회담은 하나의 이벤트로, 사건으로만 보고 평가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긴 한미 외교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트는 그 시작점으로 평가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회담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이번 한 번 이벤트가 성공했느냐
      2023-05-04
    • 김민석 “尹 공약 간호법 거부?..명분이 뭘까 궁금”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간호법 제정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어떤 명분으로 간호법 제정안을 거부할지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사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게 될 경우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는 의사법 개정안 조항에 대해서는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과의 형평성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4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정부로 이송된 간호법 제정안과 관련, “윤 대통령이
      2023-05-04
    • 태영호 "이진복과 공천 관련 그 어떤 대화도 안 나눴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그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 본질은 보좌진 전체가 참석한 회의에서 제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됐음에도 공천에 대해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심시키고, 최고위원으로서 활동 중심을 윤석열 정부 성공에 전념하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나온 발언을 회의 참석자 중 누군가가 녹음해 불순한 의도로 유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쪼개기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단 하
      2023-05-03
    • 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국민의힘 '진정성' 바로미터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5·18과 4·3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전남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두 역사적 사건을 폄훼했고, 또 국민의힘 내에서 이런 발언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징계 결과가 광주전남 여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5·18 헌법전문수록 약속은 선거용"이라고 말한 김재원 최고위원. "4·3과 여순사건은 남로당
      2023-05-02
    • 이진복, 태영호 녹취록 논란에 "그런 얘기 나눈 적 없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에 대한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논란에 대해 "그런 얘기를 전혀 나눈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2일) 대통령실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천 문제는 당에서 하는 것이지 여기(대통령실)서 하는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한테 의견을 물어서 답을 할 수는 있겠지만, 누구에게 공천을 주고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태 의원이 전화해서 (보좌진에게) '설명하다 보니 조금 과장되게 얘기를 한 것 같아 죄송하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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