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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남자 만날까봐 못생기게 만들려고"...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韓 남편 입건
      40대 한국인 남편이 잠을 자는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뜨거운 물을 부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씨는 2도 화상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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