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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라는 무지개"..'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 개최
      성 소수자 권리 신장을 요구하는 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1일) 막을 연 선포식에서 광주여성민우회 등 9개 시민단체는 "성 소수자 시민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광주시는 실효성 있는 인권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광주 인권 헌장에 명시된 모든 권리가 보장되도록 성 소수자 시민에게도 책무를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라는 무지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광주퀴어문화주간은 토론회와 영화상영회, 디제잉 파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2022-11-21
    • '우리라는 무지개'..광주퀴어문화주간 오는 21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는 오는 21일부터 엿새간 '우리라는 무지개'를 주제로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을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행사 첫날인 21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전남대 도서관 정보마루에서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엽니다. 이날 토론회에선 '광주광역시 성소수자 Be현실보고서'에 대한 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오는 25일엔 광주극장에서 '퀴어영화상영회'가, 행사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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